갤럼들이 올린 키워드로 기억복원 한거라 틀릴수도이씀!
일지아트홀 입구에서 난죠 포스터를 보니 진짜 실감나더라 ㅋㅋ
화환들
1부자리 너무 좋았어
처음엔 냉방 쌔게 틀었는지 추웠는데 점점 적응되드라
난쨩이 나오는데 와 와.. 와....
--첫 내한 소감--
어제 한국에 와서 삼계탕 먹음
닭말고는 모든 고기면 좋아한대
면도 먹고싶어~
--자기소개--
생일은 1984년 7월 12일
40살! 너무 당당하게 해서 당황스러웠음 ㅋㅋㅋ
어제 호텔에서 콘센트 꽂을때 일본이랑 다르니까 보려고 했는데 노안이라서 잘 안보였대
별명 : 난쨩 / 난죠르노
난쨩은 이름이 난죠니까 난쨩
난죠르노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이자 선배가 붙여준 닉네임
한국팬들은 뭐라 불러주고있음? 둘다 편한대로 불러줘
남들이 다른사람들은 닉네임으로 불렀지만 나만 난죠상이라고 불러서 벽이 느껴졌대
고향은 시즈오카 18살까지 시즈오카에 살다가 도쿄로 넘어와서 성우 공부
시즈오카에서 추천해주는? 음식 사와야카 함바그, 아베카와 모찌
취미 게임 (당연히 파판ㅋㅋㅋ)
---QnA---
난쨩이 처음 불렀을때 어? 난가??? 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내꺼인거임.. 그래서 바로 손 드니까
난쨩이 인사해주더라 너무 행복했음 ㅠㅠㅠㅠ
질문은 대충 어떤 한국음식에 매료되셨냐고 물어봄 마지막으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유행이에요!
근데 바로 삼계탕 , 떡볶이 ㅋㅋㅋ 요거트는 그릭요거트로 알고계시드라 ㅋㅋ
요아정은 처음 들어본다구 셀럽의 요거트 ㅋㅋ
떡볶이를 못먹어봤대 맵지않은 떡볶이는 없냐고 스탭에게 물어봤는데 스탭이 곤란해 했다고 로제가 있긴한데 ㅋㅋㅋ
조금 매운건 좋은데 보통의 맛은 못 먹겠다고?
2번째는
인도어인 난쨩이 와서 너무 좋았고 한국와서 기억에 남는??
'삼계탕'
일본의 삼계탕은 절반이거나 그랬는데 한국은 한마리였고 약재?가 맛있었다고
3번째
가장 좋아하는 게임?
'파판'
메타포? 한국 오기전에 하려다가? 오면 다 잊어 먹을거 같아서 돌아가면 한대
주나?? 배역을 맡았대
4번째 질문 되게 길었음
일본인이 였는데 해외여행은 처음이라고 난쨩은 첫 여행은 어디였나요??
첫 번째 해외가 일 이였대 그래서 일/여행 어떤 거 물어봐서 여행이라고 하니
친구 여동생 결혼? 땜에 하와이에 가봤다고 거기서 밥먹으러 갔다가 지인이 지갑 놔두고 와서 계산을 했는데
지인이 지갑이 없는데 어케 먹었지??? 라고 했다고
--캐치마인드--
이거 난쨩이 직접 디자인했대! (대충 파판하는 난쨩)
백화점이랑 콜라보한대 ㄷㄷㄷ
룰 설명하는 사이에 삼계탕 그리고 ㅋㅋㅋ
첫 번째는 카메라 슥슥 금방 그리시더라 ㄷㄷ 그다음은 드라이빙??
그리고 물풍선 그렸는데 난쨩이 그리면서 일본어로 답을 얘기했는데 들어도 몰라..
그거 보고 와 저건 뭐지 뭐지 했는데 요요래 찾아보니까 요요츠리라네?
난쨩이 요요하는거 보여주는데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삼겹살인데
락동민이 자연스럽게 답 얘기함 ㅋㅋ 근데 뭘 실수 한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파트--
왜 아무도 안 일어났냐.. 일어났다가 다시 앉음..
1. Simple feelings
나올거 예상은 했지만 와 ㅋㅋㅋ 너무 행복했다
노래 끝나고 물 찾는데 없어서 두리번두리번 하는거 ㄹㅇ 귀엽더라 ㅋㅋㅋㅋㅋ
물 마시고 와서 센터 찾는데 못 찾아서 여긴가?? 여긴가???
2. 今日もいい天気だよ (이이텐키)
그냥 감상모드 들어갔음 갓곡임 갓곡 ㄹㅇ
3.きみを探しに (키미오사가시니)
아이시떼루 부분을 사랑해요로 불러달라고
진짜진짜 노래 부르는거 보는데 너무행복했음..
마지막으로 사진 찍고 퇴장하는데 엉뚱한곳으로 가서 도코도코?? 허둥지둥 ㅋㅋㅋ
1부특전 2부도 특전 같드라
진짜 난죠오시인데 사연?도 뽑히고 너무 행복한 이벤트였오..
다음엔 라이브로 꼭 와줬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