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가레테쨩 여신이었어..
2기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표정이 있어서 정말 기뻤고 귀여움에 적셔졌어..
이야기속에 말하고 싶은것이 잔뜩 있어요!
의외로 체력이 없는것..분명 지금까지 줄곧 혼자서 노력했구나 그 자신감은 거기서 나온거였구나
신세진 사람에게 확실히 보답하는 것도, 신념을 관철하며 무엇이든 진심으로 맞붙는 것도,
귀엽다고 들으면 부끄러워 하는것도, 쿨한 느낌이지만 찡그리며 웃는것도,
의외로 얼굴에 잘 드러나서 약한 부분을 보여주는것도, 라고는 하지만 지금도 분명 츤츤츤데레로 있는 것도,
존재감,투명감,미모도 ! 아직 잔뜩! 전부 좋아해
노래하자고 카논쨩에게 등이 밀려져서 토마리쨩과 둘이서 손을 잡고
누군가 옆에 있어주는 힘을 느꼈습니다.
노래도 마음에서 즐겁다고 느낀 마르가레테쨩도 보여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얼굴이 잊히지않을정도로 좋아해
부족해! 한 장면씩 잘라내서 말하지 않을래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 유소년기의 마르가레테! 천사였어요!
지금 당장 가서 꼬옥 안아주고싶을 정도로!!
잘 안보여서 빼먹은곳 많음.. 보이는 사람 누가 좀 알려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