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게츠부터 시작 대5센님 킬러비 홍보 사진 있길래
바아로 찍었다
미캉타르트 먹어보라 했는데 배부르다면서 요우 빵 먹더라
자기는 또 우치우라 올거라면서 그때 먹어본다더니
방명록 쓰는 곳 보더니 꽤 길게 쓰던데 귀여웠음ㅋㅋ
1년만이다 우라노호시... 선생님 두분 마주쳐서 인사 했음
신나버린 양붕이 어제는 요우 밖에 없드만 어디선가
마리도 나옴 요우랑 마리 오시라더니 기어코 두개를 사버린ㅋㅋ
그 장소 와서 또 잔뜩 신난 양붕이 아크릴 꺼내서 찍으라니
맞다면서 신나하던 게 그냥 졸귀임ㅋㄱㅋ
갠적으로 좀 궁금했음 양붕이들은 어디서 정보른 얻나
물어보니 이런 사이트들 있다고 찾고 검색했다고
내가 2주나 누마즈에 있으면 아마 님 미국에서 거의
탑급으로 장기체류일듯? 이라 했음ㅋㅋ 사실 한국인도
누마즈에 여행으로 2주나 있어 본 사람은 적을듯
슥 가서보니 무슨 금손햄이 막 그리길래 찍어도 된다
하셔서 찍음
뷰오가니까 매 햄들 까마귀 왜가리 비슷한 애들 개많아서
그 디저트 뺏긴 한국 물붕이들 썰 들려줌ㅋㅋ
님도 뭐 디저트 먹을 때 조심하라고
누마즈 버거 와서 맥임 자기는 치킨버거 좋아한다면서
먹더니 싸고 좋다고 미국 햄버거 가격들었는데 꽤나 비싸던데
중간에 다니다 이 이타백 전시보고 또 아주 신나버린 아죠시
ㅋㅋ
이분 스탬프에 진심이라 리버사이드도 데려가서 찍었는데
최근 사인 있어서 찍어봄 누마즈 항부터 스탬프 꽤나
찍은듯
아재 마리 오시라 마리루 설명 해주고 ㄱ? 하니까
가서 7시 40분까지 사장님이랑
떠들어버림.. 닫을 시간 아니냐 하시니 재밌다고
계속 이야기함 온갖 이야기 다 나오기 했는데
주는 정치 ㅋㅋ 미국 선거도 있고 최근 일본 총리
바뀐 거부터 시작해서 오만이야기 다했음 거의 2시간동안
1시간 반은 정세 관련 이야기 한 거 같은데 ㅋㅋㄱ
한미일 서로 의견 교환했다 뭔 이야긴지는 자세히 못 말해도
남자 셋 국적도 다르고 이런 이야기 하니까 재밌긴 하더라
사장님도 진짜 미국인 한국인 이야기 들어서 재밌어
하시고 나도 미국 아재도 다 꽤나 재밌어했음
내가 이 아재 만난 어제 이야기 대충 이야기 하니
마리루 사장님이
마리 인형이랑 아쿠스타 코스터 주시고 미국아재는 사겠다
하고 나는 사장님이 주신다니 받으라 하고 ㅋㅋ
결국 받아버린 마리 인형 원래 티셔츠랑 인형 가지고 싶다
하셨는데 하나 이룬 아죠시 게마즈랑 애니메이트는
티셔츠 거의 없어서 일단 비비 특별 판매 하는 곳 가보라함
아마 팔 거 같은데 어떨런지
근데 양붕이 잘 먹드라 이거저거 시켜서 먹이니까
다 맛있다고 신나서 막 먹든데
아 양붕이 아죠시 2일동안 거의 만엔치 사주신듯
진짜 오늘부터 대양붕 찬양 합니다..!
이거 먹고 아재 숙소 보내고 나는 애니송 바 갔음
갔다는 후기가 아마 몇개 없어서 트라이 해봐야지 싶어
왔는데 첨에 여자 셋만 있길래 잘못왔나? 했는데
손님 없고 세분은 직원 한분이 한국어 조금 공부했다 하셔서
좀 알려드리고 한국 여돌 좋아하셔서 관련해서 이야기 좀
하고 아이즈원 엄청 좋아했다 하셔서 수록곡도
다 아시고 해서 아이즈원 이야기도 많이 하고
요즘 내한 많다고 일본 아티스트 이야기도 좀 하고
한 두시간 정도 있다가 내일 숙소 바꿔야 돼서 12시쯤
나왔음 노래방 기능도 쓸수 있는데 난 이야기 한다고
안쓰긴 했음 노래 부르고 싶음 아마 불러도 되고
요금은 3600나왔는데 내일 스태프 한명 시키 오시인 남자
한명 있다 해서 내일 함 갈까 싶긴함 시키 굿즈 있던데
내가 그분 개인 소장품이냐니 그렇다 하시더라
술은 여러개 있는데 소주랑 하이볼 하고 몇개 무료고 그럼
추가 요금 내고 마실 수 있는 것도 있고
관심 있으면 트라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