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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짧았던 카나자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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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0 12:16:20
														

나고야에서 흘러들어가는 항공편은 추석 연휴 관계로 매진,

그래서 그냥 땅콩 타고 고마쓰로 갔음

공항에서 카나자와 역 가서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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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게머즈로 와줬다

에스컬레이터 내려서 몇 발짝 가니까 바로 메구가 반겨준다

역시 최애랑 마음이 통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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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발이 시급한 럽라데이즈

안 되고 있는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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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한테 시선 가면 지는 거다

플라워도 국내 정발 좀 해 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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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살 거 다 사고 뒤로 돌아가니 9인 패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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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 찰칵

본디 츠즈리가 최애였지만 메구가 쿠데타 일으켜서 최애 자리 뺏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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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숙소를 고린보에 잡아서 큰 번화가 구경하기 엄청 좋았음

저렇게만 놓고 보면 오모테산도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 신기한 동네였음

첫 날은 건강이슈로 그냥 많이 안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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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본 건데 이런 무시무시한 곳도 있다

꼴에 mma 배운다고 저기 갔다간 살아서 못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안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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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은 저녁

삼겹살 간장 조림과 미꾸라지 비슷한 생선 튀김과 밥과 우롱차

삼겹살 조림은 나도 평소에 요리 자주 해 먹던 거지만 엄청 더 맛있었고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요리임 사실)

생선튀김이 의외로 진짜 맛있어서 양이 꽤 됐는데 한 개도 안 남기고 다 먹음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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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미쵸 시장 가는 길에 찍은 떼껄룩

목줄이 있는 걸로 봐서 주변에서 키우는 놈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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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쵸 시장

정문은 아니고 골목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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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적당히 구경하다가 히라이로 밥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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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파 앉은 자리 가고 싶었는데 1인이라 카운터석 안내받음

그리구 시킨 카이센동

새우는 꺼내 먹으려다가 사진 안 찍고 아차 싶어서 피식 하고 널부러져 있음

오징어회 식감이 되게 독특했음 꼬들꼬들과 부드러운 사이에 걸친 그 무언가인데 처음 먹는 식감이었음

맛있게 잘 먹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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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찍은 코나치와 캉캉 친필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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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바로 돌케 오뎅 먹으러 감

링크라 게임 메인 스토리 스샷을 그대로 붙여둠

여기 보면서 느낀 건데, 동네가 워낙 커서 그런지

누마즈처럼 럽라를 전력으로 밀어주는 느낌은 거의 안 나더라

다만 어딘가 쇽쇽 숨겨놓고 물붕이들은 그거 다 찾으러 다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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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킨 빨간 어묵, 두부, 무

참고로 글쓴이는 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걸 구태여 시켰고,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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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히라이에서 있던 그림 있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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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꺼뜨릴 겸 히가시차야까지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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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도 엄청 이쁘게 잘 해놨고 옆에 흐르는 겅도 운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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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들이 사람들 엄청 데리고 다녀서 그런가 사람들 인산인해였음

한국인 중국인 미국인 등등 온갖 나라 사람들 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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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데도 사람들 다 돌아다니고 북적북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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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색 목조건물이 내는 그 분위기가 참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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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케가 빙수 먹었던 가게

아까 오뎅까지 먹어서 배가 부르기도 했고 저기 가격이 상당히 사악해서 안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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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등산로(?) 입구

구글 맵이 알려준 경로는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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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으로 가라길래 고장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숲 속에 길을 만들어 뒀는데 이날 비도 왔고

숲 자체도 엄청 어두컴컴해서 곰이든 부시맨이든 뭐든 튀어나와도 하나도 안 이상할 곳이었음

저기 지도에 Hiyokomame라는 카페

언제 한 번 물붕이들이 물갤에 소개해줬던 것 같은데

저 날 하필 휴일이어서 딱히 뭐 마시진 못하고
(창 밖으로 사람들 보이길래 휴일 아니다 싶었는데 주인 아주머니 지인 분들이셨음)

대신 주인 아주머니가 화장실은 이용하게 해 주시고 물 한잔 건네 주셔서 원기회복함

한 눈에 나 미하라시다이로 가는 거 알아보시면서 한국인들도 종종 오간다고 그러시더라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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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도착했고, 어쨌든 내가 이겼다

그래서 돌아가는 길을 어떻게든 찾아 보려는데

아까 그 길로 돌아가는 거 말고는 답이 없었음

그래서 그냥 개고생 한번 더 하고 다시 히가시차야로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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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차야 어디께에 있던 전통 찻집

미라파 네소들이 수줍게 뿅 하고 나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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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다도 체험도 되는 곳이고 카페만 이용해도 되는 곳임

이미 어떤 외국인 커플이 번역기 써 가며 전통 다도 체험하고 있었고

난 진한 말차랑 화과자 세트 시킴

차가 엄청 진해서 죽이나 다름없었지만 나한텐 맛있었음

저게 1500엔이라 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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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히가시차야를 나와서 다리를 건너서 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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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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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곳이 뭐 하는 곳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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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긴 어디야 돌케가 사진 찍은 곳이지

콧쨩이 사진 찍은 가게는 まゆ月라는 가게인데, 이 날은 쉬는 날 같았음

이 날의 가장 큰 수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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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고린보까지 갔다가 냐려서 카나자와 성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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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오모테산도나 요요기 주변을 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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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가 보면 성벽이 떡 하고 나옴

저기가 아마 올해 초에 지진 나서 망가진 곳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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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랑 겐로쿠엔이랑 갈림길에 있어서 성 입구로 오게 되면 볼 수 있는 겐로쿠엔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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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드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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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은 류큐 성 다음으로 와본 곳이 여기인데

확실히 양식이 많이 다르긴 다르다
(류큐야 뭐 일본과 별개의 국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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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건데 일본 성은 항상 밑에 물을 끼고 있음

세키로에 나온 성도 보면 밑에 물 흐르고 있는데 딱 그 모양이었음

성 구경 쭉 하고 나와서 바로 겐로쿠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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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게 된 건데 여기가 일본 3대 정원 중의 한 곳이라더라

그 명성에 맞게 엄청 운치 있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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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두 연못 중 작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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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큰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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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사야카 카드가 여기 배경으로 나왔다는데 맞나?

링크라를 안 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 뷰가 참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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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는 금박 공예로 예로부터 유명한 곳이었다고 함

금박 공예품도 많지만 그만큼 많은 게 금박 아이스크림임

1000엔에 육박하는 돈을 내고 왜 중금속을 먹는지 하는 의구심과 호기심이 충돌했는데

결국 호기심이 이겨서 흑우짓을 해 버림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금박은 맛은 커녕 먹는다는 자각조차 없었고

그냥 850엔짜리 아이스크림이 되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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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 먹으러 그릴 오츠카 왔는데

구글 맵에서는 7시 반 마감이라 했지만 7시 전에 이미 문이 닫혀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만 찰칵

다음에 오면 꼭 스리부 자리에서 저녁 먹어야지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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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물붕이들이 히가시차야는 밤이 진짜라고 해서 다시 가봤다

운치는 잔뜩 더 늘어났는데

가게들이 거의 다 닫아서 좀 을씨년스러웠음

저 버드나무 옆 회색 건물의 중식당 빼곤 다 닫았더라

그래서 그냥 한 15분 슥 둘러보고 바로 빠져나옴

짧지만 알찬 성지순례였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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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920 일반 ufo 정상 플레이는 되는 듯 1 김부활 2024-09-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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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837 일반 역시 물갤형들이야 ㅇㅇ 211.36 2024-09-19 2
5878829 일반 BTL 왜 떼창 부분 각이 보이지 ㅇㅇ 2024-09-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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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697 일반 오랜만에 와서 고닉으로 소신발언 6 코드쓰기귀찮음 2024-09-19 2
5878639 일반 이번 사건이 큰 부분은 다른거도 아니고 하스가 유독 ㅇㅇ 121.133 2024-09-19 2
5878633 일반 모르는게 약이긴 한데ㅋㅋ 2 ㅇㅇ 183.98 2024-09-19 2
5878605 일반 나 사실 고백할 거 있어 3 MuNaki 2024-09-19 0
5878596 일반 캉캉이 누른게 이거냐? 1 ㅇㅇ 2024-09-19 1
5878590 일반 씁 나만 별일 아닌거같냐 ㅇㅇ 2024-09-19 0
5878586 일반 이번 사건 어떻게 되도 평생 갈일 같기는 함 ㅇㅇ 220.76 2024-09-19 2
5878571 일반 난 하스에서 일 터져고 코나한테서 터질줄 알았음 2 ㅇㅇ 59.14 2024-09-19 4
5878567 일반 니들 망상으로 갤에 알페스 좀 싸지 마라 3 ㅇㅇ 2024-09-19 8
5878561 일반 다른건 몰라도 이번일로 많이 좌절하는 사람 있을듯함 5 ㅇㅇ 175.127 2024-09-19 8
5878550 일반 니지 멤버들이나 좀 걱정해줘라 ㅇㅇ 112.160 2024-09-1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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