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오늘자영화로 우에노, 신주쿠에서 총 2번 관람함
원래는 1번만 볼 생각이였는데 도저히 못 참겠어서 일 끝나자마자 신주쿠로 달려가서 밤영화도 예매해서 봤음
특전은 리나가 두번 나왔고 숙소와서 자세히보니까 하나는 금색 도장이 있더라고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풀세트가 모여서 정말 행복했음
그 외에도 메인 배경이 됬던 오다이바 몇장과 게이머즈에서 봤던 니지동 굿즈들 사진 올려봄
옛날에 찍은사진과 오늘 찍은사진이 섞여있습니다.
개인적인 영화 감상평
- 사실 스토리가 어떻고 서사가 어쩌고는 어려워서 잘 모르지만 나한테 있어서 재밌으면 그걸로 만족하며 살아왔음
이번 니지동 극장판은 영화관에서 직접 관람한 러브라이브 시리즈 첫 극장판이라 그런지 뽕이 참 많이 차게되더라
1편에서 가장 좋았던 솔로곡은 카나타의 Daydream Mermaid였음, 역대 카나타 노래중에 가장 맘에듦 ㅎㅎ
아쉬웠던건 란쥬의 중국어 부분이였음
뭐 자막이라도 있으면 그런의미구나 하는데 너무나 당황스럽게도 자막이 1도없더라
" 씨에씨에 카스밍 " 이 한마디만 알아들음...
또 하나 아쉬웠다고해야할지 궁금하다고 해야할지
카스밍의 솔로무대가 없더라고
근데 티저에서 뜨는 NEXT STAGE엔 카스미 얼굴이 없더라
이건 3편에 최종적으로 한단건지 아니면 2편 시작하자마자 솔로무대가 나오는건지를 몰라서 이거 정보아는사람 있으면 알려주면 고맙겠음..
극장판 끝나자마자 바로 앨범살려고 알아봤는데 발매일이 2주 후라 참 아쉬움이 컸음, 카나타 노래 꽂혀서 비행기에서도 그거만 듣고싶었는데
말이 참 길었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럽라생활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