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 생각보다 엄청 작다
작작소 정도 크기? 인듯
제일 처음 먹은 엠마카스 라멘
괜히 물붕이들이 짜다 그런게 아니더라
참깨 라면 컵 하나에 계란블럭 2개 스프2개 넣고 후첨 기름 안넣은 맛임
두번째는 카나카린 라멘
딱 일반적인 라멘 하면 떠오르는맛 + α 같음
딱 무난하고 맛있는 라멘
세번째는 시즈미아 라멘
라멘보단 바질 파스타에 국물 추가한 느낌이었음
난 바질 좋아해서 존나 맛있었는데 바질향이 불호인 사람한텐 별로일듯
네번째는 아이리나 라멘?
라멘은 아니고 마제소바이긴 한데 김치 참기름 김가루에 계란 노른자 딱 흔히 접하는 그 맛임
이름이 조금 매운 서울풍이라길래 매울줄 알았는데 진매 매워서 진순 먹는 내 입장에서도 안매운 맛이었음
다섯번째는 세츠란쥬 라멘
진한 고기육수 맛인데 ㅈㄴ 느끼함
이미지만 봤을땐 고추 잘라 올려놔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고추가 아니라 파프리카 같더라;; 암튼 ㅈㄴ 느끼함
마지막은 시오뽀무 라멘?
이쪽도 마제소바인데 오히려 이쪽이 파 고추기름 다시마 김 마늘에 모짜렐라 치즈까지 있어서 이쪽이 서울풍이 아닌가 싶은 맛이었음 이것도 ㅈㄴ 맛있었다
개인적인 평은 시오뽀무>시즈미아=아이리나>카나카린>엠마카스=세츠란쥬 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