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아쿠아시티 곳곳에 있는 판넬

나머지 멤버들은 못 찾았다...

이건 영화관 로비에 있던 판넬

새삼스럽지만 기존 작화랑 확실히 차이가 심하다.

유나이티드 시네마 회원증. 어제부터 선택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1. 카나시즈

2. 라이브는 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존재감을 챙긴 카스미

3. 솔직히 란쥬마마는 (나중에 갱생하더라도) 처음에는 진짜 빌런으로 나올 줄 알았음

4. 유우 인형 들고다니는 아유무 그보고 좀 섬뜩했음. 왜냐면 유우는 스쿨 아이돌이 아니니까 굿즈화도 안 됐을 테니 아유무가 직접 만든 걸 테니까

5. 카나시즈

6. 2기 때도 그랬지만 유달리 란쥬를 카스미랑 엠마하고 자주 붙이는 느낌이 들었음. 그 둘이 슼타에서 가장 란쥬에게 적대적이었던 걸 의식한 건지

7. 란쥬는 슼타에서는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때려치우고 도망쳤고, 본작에선 (착각이었지만) 자신의 엄마 때문에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그만두고 돌아가려고 했음. 이기적인 이유인가 이타적인 이유인가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 맘대로 안 풀리면 그냥 떠나버리는 성격인가? 싶었다

8. 카나시즈

9. 아유무가 걱정되서 오키나와까지 찾아온 거 보면 유우뽀무인가 싶다가도 곧바로 카스미도 챙겨주는 거 보고 흐뭇했다

10. 란쥬 신곡이 개쩔었음. 유토피아 이상이었다. 이번엔 중국어 가사가 없어서 그랬던 건가

11. 그 뒤에 바로 이어진 아유무 신곡도 굉장했음

12. 작화가 불안정함. 뭉개졌다던가 작붕이 있었다는 의미가 아님. 작화의 완성도는 준수한데, 어떤 씬에서는 기존 애니랑 비슷한 그림체였는데 또 다른 장면에선 완전한 케로리라 그림체가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통일이 안 되어 있어서 몰입이 자주 깨짐

13. 특히 라이브 파트에서, 3D 모델링은 기존 애니 작화인데 중간중간 나오는 2D 작화는 케로리라 그림체여서 어색함

14. 카나시즈

15. 엔딩 후에 미아마마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해서 크게 놀랐다. 란쥬마마랑 대화하는 거 보면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아니라 친구인 듯한데, 란쥬랑 미아가 서로 알게 됐던 것도 엄마 친구 딸이라서 알게 됐던 건가? 슼타에서는 어쩌다 란쥬가 미아를 데려왔다는 내용밖에 안 나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줄요약 : 카나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