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일상생활 속에서 없으면 곤란한 것은?
핸드폰과 이어폰
52. 최근에 감동한적은?
영화 '세이빙 MR.뱅크스' 를 보고 울었습니다.
53. 한달동안 계속 먹을 수 있는건?
우동. 어레인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굽거나 중화풍으로 하거나 가케우동 맛으로 해도 좋고,
냉동우동이 있다면 뭐든지 OK입니다.
54. 도라에몽이 있다면 무엇을 부탁할거에요?
어디로든 문을 꺼내달라고 할래요.
탈 것에 약하기 때문에, 외출하기 편해질거에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 순식간에 갈 수 있다면 최고!
55. 남자로 다시 태어난다면 하고싶은것은?
그 골격을 살린 멋진 옷을 입고 싶어요.
키가 크면 날씬해 보이는 슬랙스도 입고싶네요.
56. 하야마씨가 이세계에서 태어난다면
뭐로 되있을 것 같아요?
에~! 풀(웃음).
싸우는건 아닐거에요.
그 근처의 풀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밟히는건 싫어요!
57. 최후의 만찬으로 먹는다면 뭐가 좋아요?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에 나오는 치즈 토스트.
충분할때까지 치즈를 듬뿍 뿌리고
생햄 같은것도 올려서 먹고 싶어요.
58. 라이브전에 하고있는 루틴은?
라이브로 선보이는 곡과는 다른곡을 불러요.
다른곡을 끼우는 편이 목소리가 나오기 쉬워지기도 해서.
59. 자신의 이름이 사전에 실린다면
뭐라고 써있을 것 같아요?
'남들과는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흔히 말하는 존재.
원인불명.' 같은 도감적인 글이 써있으면 기쁠거에요.
60. 전생에는 뭐였다고 생각해요?
돌멩이(웃음).
전생에 이거였나 싶은 특기나 강한 의지가 별로 없어서...
사람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61. 좋아하는 디저트는?
몇번이나 말해서 죄송하지만, 라무네 과자입니다(웃음)
케이크 같은건 거의 안먹어요.
62. 계란후라이에는 무엇을 뿌려요?
소금과 후추
63. 한번쯤 해보고 싶은 헤어 스타일은?
울프컷.
다양한 어레인지 효과가 있는 인상이 있습니다.
64. 인생 최대의 위기는?
고등학교 시험때의 낙제점.
엄마한테 혼날까봐 말을 꺼내기 전부터
두근두근했습니다.
65. 가타카나 표기 요리중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필라프.
인형중에 필라프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있어요.
새우 인형이라 (새우) 필라프(웃음).
다른 인형들도 각각 이름이 있습니다.
66. 현재 빠져있는것은?
게임실황을 보는것.
호러계열, 인간 드라마 계열, 평화로운 파티게임 등
폭넓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리듬게임이라면 잘하는 편일지도.
67. 열심히 한 자신에게의 보상은?
라무네 과자와 젤리 몇 종류를 한번에 사요.
그걸 다 열어서 막과자 뷔폐처럼 해놓고,
최고의 기분으로 동영상을 봅니다.
68. 자주 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깨물어 부술 수 있는걸 먹어요
조금 단단한 라무네 사탕이라던가 보들보들한걸 추천해요.
69. 남들한테 들어서 제일 기쁜말은?
멋있다.
귀엽다는것도 기쁘지만, 조금 쑥스러워요.
70. 초자연현상은 믿는편?
별로 믿지 않아요.
판타지물을 너무 많이봐서 안목이 생긴건지,
'만들어낸거잖아' 라는 생각을 합니다(웃음).
71.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이 좋아요?
순간이동.
현장까지 한번에 갈 수 있어서 뛰지 않아도 되니까요.
아침에 시간에 쫓겨 준비를 잘 못하거든요.
72. 외계인은 있다고 생각하나요?
외계인이 아니더라도 인류와는 다른
어떤 생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해를 입힌다고 하면 무섭기 때문에 만나고 싶지 않아요.
73. 귀엽다는 말이 어울리는것은?
하야마가의 인형가족들.
봉제인형들이 정말 너무 귀여워요.
제가 이름을 지은 6, 7개 전부 소중합니다.
74. 프로듀스를 한다면 어떤걸 하고싶어요?
인형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디자인부터 그려서 저의 '취향' 을 담은 아이를
만들고 싶습니다.
75. 처음 보는 사람은 어디부터 봐요?
눈매.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하는것도 있고,
마스크를 쓰던 시기가 길었던것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갑니다.
76. 남들은 알아주지 않지만, 자신만의 룰이 있다면?
2, 3대정도 앞에 전철시간에 맞춰 도착해요.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는걸 좋아합니다.
홈에서는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기다려요.
77. 신칸센이나 비행기를 탈 때는 창가쪽? 통로쪽?
창가쪽.
조금 멀미가 나는것도 있고, 경치를 보고싶어서요.
자고싶을때 기댈 수 있는곳도 좋아해요.
78. 최근에 빠져있는 오락거리는?
동기부여가 높은 상태로 보는 Vtuber분들.
하스노소라 멤버중에도 좋아하는 아이가 많아요.
79. 여름밤에는 무엇이 하고싶어져요?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다다미방에서 자는것(웃음).
여름을 느끼고 싶어요, 풍경의 음색도 좋고.
80. 학창시절 여름방학은 어떻게 보내는 타입?
숙제를 빨리 끝내고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거나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는것에 시간을 쓰고 있었습니다.
81.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은?
타코센!
커다란 새우센베이에 소스나 마요네즈,
텐카스를 얹어서 먹는거에요.
이거 간사이의 포장마차 뿐인가요?(웃음).
82. 자신이 되고싶은 만화나 애니의 주인공(캐릭터)은?
마법소녀나 누군가를 돕는 히어로계열.
필살기술을 날려보고 싶습니다.
83. 친구가 되고싶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아라시 치사토쨩.
친구에게 용기를 복돋워주는 말을 잘해줘서,
이 아이가 가까이 있으면 자신감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84. 오오기리, 성대모사, 모노보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건?
성대모사.
USJ에 있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흉내는 자신 있습니다.
장난을 칠 수도 있어요.
85. 생각하면 히죽히죽 웃게되는것은?
라이브로 토롯코를 탄 경험이 아직 없어요.
상상하면 "아 기대된다! 타고싶어~!!" 하고 생각합니다.
86. 자신의 몸에서 좋아하는 부위는?
손목.
좀 가늘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팔찌 같은걸 채울려고 하면 대부분 헐거워서
떨어지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87.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반말해도 돼" 라고 하면 거리낌없이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너무 편해" 라고 들은적이 있어요.
88. 몰카는 하는쪽? 당하는쪽?
어느쪽인가 하면 하고싶어요.
당하는건 무서워요(웃음).
89. 만약에 한다면 어떤 몰카가 좋아요?
평화로운거.
못간다고 생각했던 곳에 갑작스럽게
갈 수 있게 되서 기뻐한다거나.
90. '흔들흔들' 이라는 말로 연상되는것은?
후우린.
초등학교때 지점토로 만든적이 있어요.
줄곧 본가에 장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인상이 강합니다.
91. '푹신푹신' 이라는 말로 연상되는것은?
토끼
92.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꼭 필요한 아이템은?
방의 향수.
요즘은 금목서향을 좋아해요.
향기는 날에 따라 바꾸고 있고, 핸드크림 같은것도
여러종류를 기분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93. 지금 가장 갖고싶은것은?
메이크업 도구.
요즘 메이크업을 받을 기회가 많아져서,
흥미가 생겼기 때문에, 브러쉬 같은것도 포함해서
모아보고 싶습니다.
94.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싶어요?
중학생으로 돌아가서 영어를 기초부터 다시 하고싶어요.
9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몇년 후?
2년후.
뭔가 전환점 같은게 있을까~? 정도의 타이밍으로
저를 보고싶습니다.
96. 지금 자신의 과제는?
퍼포먼스력과 표정만들기.
자신이 멋있게 나오기 위해선 어떤 각도가 좋은지를
안무 선생님한테 배우고 있습니다.
97. 앞으로 성우로서 도전해보고 싶은것은?
보이시 계열의 캐릭터라던가 그 반대인 언니계열.
실제 나이보다 훨씬 위인가 아래인가...같은.
여러가지 느낌을 능숙하게 연기할 수 있으면 멋질거에요.
98. 2024년 안에 이루고 싶은것은?
연기나 퍼포먼스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힘을 몸에 익히고 싶습니다.
데뷔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서,
언젠가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99. 지금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157cm인 키를 조금 늘리고 싶어요.
목표는 아슬아슬 160cm!
100.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한마디!
(+ 100문 100답은 어땠습니까?)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주셨나요?
공통점이 발견됐으면 알려주세요(웃음).
여러가지 질문으로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있어서,
좋읃 기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