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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My girl vol.40 후쨩 100문 100답 (1~50)
글쓴이
쁘렝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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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5859348
  • 2024-08-26 1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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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문 100답을 하는 지금의 심정은?​

두근두근해요! 그동안 저의 사생활에 관련해서는
말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독자분들이
어떤 반응을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2. 어렸을때는 어떤 아이였어요?​

'감성이 풍부' , '남들과는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다'
고 엄마한테서 자주 들었습니다.

​3. 어렸을때 자주 했던 놀이는?​

혼자하는 뮤지컬.
이불이나 타올켓을 허리에 둘러 드레스처럼 보이게 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혼자서 노래하고 춤추면서
완결지었습니다.

​4. 초등학교때는 무슨 담당이었어요?​

담당은 특별히 없어요.
위원회라면 6학년때 추천을 받아서
학교 대표 위원을 했었습니다.
조례때 단상 위에 서서 인사를 하는 일이라던가.

​5. 학창시절의 별명은?​

후카, 후쨩, 후카쨩.
고등학교때는 리더적인 역할을 많이해서 그런지
'아네키' 라고도(웃음).

​6. 중고등학교때 제일 열중했던 것은?​

애니메이션을 보는걸 좋아해서, 거기서 파생되어
자신의 머리로 상상해서 캐릭터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했어요.
2차 창작이 아닌 완전히 오리지널인거죠!

​7. 고향의 좋아하는 부분은?​

자연이 풍부해 사계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곳.
본가의 주위는 그림으로 그린듯 한가로운 곳이고,
등하교길 자전거를 타면서 여름의 뭉게구름을
바로 앞에서 보는걸 좋아했습니다.

​8. 고향에서 좋아하는 음식은?​

분식.
타코야키는 '겉바속촉' 이 된 걸 좋아합니다.

​9. 하야마씨에게 있어서 은사라고 할 수 있는 존재는?​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1학년과 3학년때 선생님.
우연히 두 분 다 "목소리나 연기쪽 일이 잘 맞지 않을까"
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잘한다는걸 깨닫게 해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줬어요.

​10. 하야마가의 가훈이나 룰을 알려주세요​

엄마가 자주 "아침부터 어두운 텐션 금지" 라고 했어요.
주위사람들도 어두워진다고.
엄마는 매우 밝은 분이시고, 목소리도 커요(웃음).

​11. 성우를 목표로 한 계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알게된 '러브 라이브!'.
성우분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동경했습니다.
연기, 노래, 춤이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것에
도전할 수 있는 '성우' 는 대단하다 하면서.

​12.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엄마한테서 자주 듣는건 레서판다.

​13. 그 이유는?​

성격이라던가, 아마도 멍한 분위기.
엄마는 레서판다 후타군(치바 동물원에 있는 레서판다)
을 상상하는 것 같습니다(웃음).

​14. 동경하는 사람은 있습니까?​

미키마우스!
퍼포먼스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그렇게 사람들을 미소짓게 할 수 있다니 대단하죠.
파크에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

​15. 흔히 듣는 첫인상은?​

기운넘친다 라고 들으면 기쁩니다!

​16. 아침은 밥파? 빵파?​

빵파.
식빵 하나에, 많이 먹을땐 2개.
밥은 왠지 모르게 저녁의 이미지에요.

​17. 하야마씨가 잘하는 요리는?​

타코야키.
20개를 한번에 구울 수 있는 플레이트를 가지고 있고,
혼자서 20개를 먹어치울 수 있어요.
상경하고 나서 요리를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쉬웠던 중화볶음도 잘하는 요리입니다.

​18. 엄마의 손맛이라고 하면?​

교자.
양배추나 부추나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포만감이 뛰어납니다.
상경하기 전 날에도 제가 먹고싶다고 해서
교자를 먹었어요.

​19. 자신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優 (넉넉할 우)

​20. 그 이유는?​

제가 상냥하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상냥하게 있고 싶다는 것과 '우유부단' 해서.
레스토랑의 메뉴나 슈퍼의 과자, 저녁식단도
전부 망설여버립니다.

​21. 자신을 색깔에 비유한다면?​

노란색이나 난색 계열

​22. 그 이유는?​

사람들로부터 '밝다' '기운차다' '프레시'
라고 자주 들어서

​23.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일은?​

블루라이트를 쬐요(웃음).
즉, 스마트폰을 보면서 눈을 뜨는거죠.
X의 포스트를 체크하는 일이 많으려나

​24. 자신의 장점은?​

전환이 빨라요.
풀죽어 있어도 금방 기운을 차립니다.

​25. 자신의 단점은?​

우유부단해서 시간을 낭비하는거에요.
어제는 패스트 푸드 계산대에서 감자맛 때문에 고민하다가..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을 기다리게 해버렸네요.

​26. 그만두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것은?​

라무네과자 대량섭취.
현장에서도, 이동중에도, 쉬는날에도 먹고 있어요.
당분을 원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맛과 식감을 너무 좋아해요.

​27. 혼자서 ㅇㅇ은 어디까지 가능해요?​

가라오케까지는 OK. 개인실이니까요.
외식을 혼자 하는건 아직 경험이 없습니다.

​28. 최근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폴카닷 스팅레이
여성 보컬 밴드이고 어떤 악곡들도 스토리성이 있어요.
뮤직 비디오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29. 하야마씨에게 있어서 아이돌이란?​

많은 가능성이 있는 찬란한 것.
'빛난다' 는 말이 딱 맞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30. 처음 만난 적 있는 유명인은?​

뮤지컬 '애니' 의 출연자분들.
유치원 시절에 먼저 영화를 보고 흥미를 가져서
엄마를 극장에 모시고 갔습니다.

​31. 가라오케 18번곡은?​

MISIA씨의 '君の願いが世界を輝かす'
(너의 소원이 세계를 빛낸다)
혼자 가라오케 가서 불렀던 노래중에
제일 점수가 높았습니다.

​32. 중요한 연락은 전화로? 문자(라인)로?​

문자나 라인파.
재확인을 해보고 싶은게 이유입니다.
자신의 말투도 반성할 수 있고요.

​33. 취미가 문구 수집인 하야미씨,
최근에 마음에 드는 문구는?​

문지르면 사라지는 볼펜.
일을 시작하고 나서 스케쥴을 메모하는 일이 늘었기 때문에,
쓰고 지울 수 있는 편리함이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4.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인상깊은 것은?​

엄마한테 받은 지갑.
동경하던 브랜드와 디즈니 프린세스의 콜라보 아이템을
사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35. 프로필에는 올라가 있지 않지만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은 최신정보는?​

취미로 핸드메이드.
한때 헤어핀이나 피어스를 만들고 있었어요.
우리집 인형들 옷도 언젠가 제작해보고 싶네요.

​36. 오사카 출신입니다만, 도쿄에 와서 놀란것은?​

전철 환.승이 어려워요.
최근에도 반대 방면으로 가는 실수를 했었어요(웃음).
오사카도 어려웠지만, 도쿄보다는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37. 타코야키를 먹을때의 고집하는것은?​

소스나 마요네즈를 잔뜩 뿌려서
아주 진하게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38. 좋아하는 주먹밥 재료는?​

매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있는것이 좋아요.

​39. 좋아하는 카레 종류는?​

치킨카레의 단맛.
모험을 할 수 없는 타입이라, 같은걸 반복해서 주문합니다.

​40. 좋아하는 고기 부위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본 우설의 맛을 잊을 수 없어요.
하지만, 씹는걸 어디서 끝내야 할 지 몰라서
다음날 턱에 근육통이 생겼습니다(웃음).

​41. 편의점에 가면 무심코 사버리는것은?​

탄산주스, 라무네 과자, 컵라면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고는 생각하지만,
다음날이 휴일이면 집에 틀어박혀 있을 생각으로
사버립니다.

​42. 지금 신경쓰이고 있는 사람은?​

사무소 선배인 사이토 슈카씨
잠깐 인사를 했던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천천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43.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6시간~7시간이면 개운해요
최소 3시간이라도!

​44. 잠버릇은 좋은편? 나쁜편?​

어느쪽일까요?
하지만 일어나면 옆으로 누워있는 경우가 많네요.
겨울철에는 몸이 저절로 웅크려져요(웃음).

​45. 익히고 싶은 스킬은?​

영어독해. 잘하면 대화도 해보고 싶어요.
책을 사서 독학으로 공부중입니다.

​46. 웃고싶을때는 무엇을 해요?​

Vtuber분의 클립영상들 시청.
게임실황이나 게임중 일어난 헤프닝 모음집 같은게 좋아요.

​47. 친구들에게 지적당하는 버릇은?​

우유부단하기 때문에 나오는,
한번 결정한 후 "어떡하지?"

​48. 복권으로 1억엔이 당첨됐습니다
어디에 쓸 건가요?​

반은 저금하고, 나머지 반으로 생활용품을 사는거에요.
드럼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사고싶어서,
그런 가전 업그레이드에 쓰고 싶습니다.

​49. 개파? 고양이파? 아니면?​

토끼와 비둘기파.
토끼는 지금 본가에서 키우고 있어서 너무 귀여워요.
비둘기는 도쿄에 오고나서 여러 장소에서 보게됐고,
치유받고 있습니다.

​50.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정되지 않는것은?​

잘 때의 수건.
가장자리의 두툼한 부분을 잡으면 안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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