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후기를 써본 결과 다들 Q&A 랑 세트리만 관심있길래 다이제스트
낮부
Q 귀여운 굿즈가 많은데 또 뭔가 생각하고 있는 굿즈가 있다면 알려줘요
A 없어! 보통 뭔가 생각나면 그때그때 만드는편
Q 아리샤토메시 태그로 사진 찍을때 어느쪽에 초점 맞추는게 좋을까? (아크스타 or 음식)
A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모두는 어디에 초점 맞춰? (객석 반응은 아크스타가 다수)
Q 뭔가 언어 관련 질문이었는데 놓쳐버림…
A 한국어는 몰라도 한글은 어떻게든 읽을수 있다. 한국어는 뭔가 .카와이한 느낌 중국어는 캇코이한 느낌.
Q 여름에 추천하는 아이스 있나요?
A 사크레!
MC 오사카에서 1500엔짜리 빙수보고 놀랬다
A 그거 가게 자체의 잼이라던지 할거에요 ㅋㅋ
Q 센다이에서 먹은거 기억나는것?
A 큐탕벤토 사사카미 즌다모치
Q 세대차이라던지 느낄때가 있는지?
A 겐바에서 어렸을때 고버스터즈 봤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됨 ㅋㅋ
Q 사람을 잘 기억 못하는데 샤는 잘 기억하는 방법이라던지 있는지?
A 까먹으면 안되는 사람은 휴대전화에 메모하는 편
Q 아리샤 하면 포테토칩같은 이미지인데 최근 먹은 기억나는 포테토칩이 있는지?
Q 여름한정 포테토칩같은것이 신경쓰이는. 안매운거면 보통 사서 먹어봄
MC 최근 켄터키 맛 포테토칩을 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켄터키는 켄터키로 먹을래- 포테치와 포테치다카라
M 보통 한봉지 다 먹는지?
A 반정도 먹는듯?
낮부 세트리
밤부 Q&A
Q 취직후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A 저금 같은건 어떨지? 노후라던지 준비할수 있고… 뭔가를 사기 위해 저금하는 것도 좋을듯?
Q 좋아하는 야타이가 있는지?
A 쟈가바타- 감자 좋아함 뭔가 다 잘어울리지 않아? 김치라던지도 좋고
Q 최근 운이 좋았던 모먼트?
A 어제 일터까지 약 20분 걸리는 거리를 걸어가다가… 정말 어제 날씨는 더워서 죽을것 같아서 택시를 타려 했는데 휴식중? 표시던 택시가 손을 드니까 태워줌
MC 역시 귀여워서 가능한 일일듯
A 오야니 칸샤
Q 뭔가 맡아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배역이라던지 있는지?
A 딱히 없었음 역시 상대역이 대부분 있다보니 어려움을 겪지 않는편
Q 자기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던지 있는지?
A 올해 생일쯤 가방을 사려다가 환율문제로 갖고싶던 가방의 가격이 오르는 걸 보고 으와아 하다가 결국 12월쯤 그냥 사버렸음
Q 자기관리나 추천하는 운동이라던지 있는지?
A 튀김을 정말 좋아하는데 많이 먹으면 컨디션이 안좋아 지는 걸 알기에 어느정도 먹었다 싶어지면 딱 멈추는 편 운동은… 머신필라테스가 잘 맞았음
Q 우유부단한 성격인데 코미야씨도 고민을 오래하다 결정하는 경우가 있는지?
A 보통 3일정도 고민하는 문제면 필요 없는 걸로 판단. 그래도 갖고싶다고 생각했다거나 하는건 한달정도 생각해도 가지려고 하는 편
밤부 세트리
이야 가위바위보 이겨서 샤랑 게임도 하고 사연도 당첨되서 한동안 저축 빡세게 해야겠다고 맘먹은 이벤트였다
오사카때는 음향문제로 가창 잘 안들리던게 아쉬웠는데 이번엔 미숙드리머나 ATD나 둘다 솔로파트만 한거 아니고 다 풀로 불러가지고 완전 배부르게 즐기고 옴
샤도 노래로 앨범내주면 좋을텐데… 본인이 안한다 했으니 어쩔수 없지
그럼 지모아이 마츠리 후기로 돌아오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