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있었던 일화 이야기 중)
린린 : 야 이따 규탕 먹으러 가는 거 기대된다 ㄹㅇ
캉캉 : (규탕…???) 무슨 말이야…? 나… 나 루리노쨩 위드미츠 있는데…? 어… 하니까 “야 그걸 까먹었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라는 거야;;;
캉캉 : 이런 대화를 둘이 있을 때 하고는 코나치가 오길래 지나가면서 “내일 규탕 있음…?” 하고 물으니까 “엥? 그랬나?” 하는 거야 그래서 아 역시 린쨩 혼자 그러는 건가? 하고 있었더니 셋이 모이자마자 코나치가 “야 너 규탕 먹으러 못감?” 이러는 거야;;;
린린 : 코나는 그 때 기억이 돌아온 거야 ㅋㅋ
캉캉 : 아니 방금은 몰랐던 것처럼 하더니 왜 갑자기 그 쪽 편으로 간 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그 때는 “미… 미안해;;” 라고 하긴 했는데;
린린 : 아니 내가 근데 3명 톡에서 밥 먹으러 가자고는 했었어 그게 규탕이라고 정한 게 그 때였지
캉캉 : 그럼 나만 빼 놓은 거잖아… 날 외톨이로 만들지 마!
린린 : 아니 칸쨩이 못간다며
캉캉 : 그건 개인 위드미츠가 있으니까;;;
코나 : 아 뭐 그런 거 아냐
캉캉 : 아니; 귀찮다는 듯이 넘기지 말아주라;;
린린 : 괜찮아 8월말에도 규탕 먹으러 가자는 약속 했으니까 지금 가게 찾는 중임
코나 : ㄹㅇ
캉캉 : 뭐야 나 그것도 처음 듣는데
코나 : ? 말한 적이 없으니까
캉캉 : 야 진짜 그러지 마…! 나한테도 말해 줘ㅠㅠㅠㅠㅠㅠ
코나 : 아니 아니!!! 방금 얘기한 거라고!!! 좀 전에 처음 얘기한 거라고!!! 내가 규탕 먹으러 가자는 얘기 꺼내고!!! 쿠루스상도 간다고 해서!!!
캉캉 : 난 몰라 그런 거ㅠㅠㅠㅠㅠㅠ
코나 : 쿠루스상도 간대서!!! 그래서 너한테도 말하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