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비와서 쫄딱 젖어서 신발 아직도 질퍽거림...
토크중에 퐁이 히나키한테 압력 계속 걸더라ㅋㅋㅋ
토크중 기억나는거 짧게 써봄
두분이 애니에서 가장 좋아하는 화는?
히 : 시작의 1기 1화. 자신도 유우가 세츠나를 보고 동경한것과 비슷한 경험이 있어 더 인상에 남는다.
퐁 : 역시 1기 11화 (ㅋㅋㅋㅋ) 지금까지가 아이돌의 이야기였다면 그 부분은 평범한 여자아이로서의 이야기라서 인상에 남는다.
말 끝나고 퐁이 왜 웃어? 하고 특유의 그 표정으로 물어보는게 웃겼음
두분이 서로를 봤을때 서로가 캐릭터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점은?
히 : 아유무처럼 잇포잇포 노력하는 점이나 모두를 생각하고 잘 챙겨주는 점. 아유무 그 자체.
퐁 : 유우쨩처럼 모두를 봐주는 점. 히나키가 서드라이브때 줬던 손편지 가장 눈에 잘 띄는 현관 키 보관하는 곳에 지금도 장식하고 있다
등등
서로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이나 서로는 무슨 동물 같냐 같은 질문도 있었는데 폰으로 쓰기 귀찮아서 생략...
경품추첨도 했는데 뭐 될 리가 없었고 토크쇼는 그렇게 끝남
동물원은 스탬프 3개가 곳곳에 있고 다 찍으면 니지 마크 찍고 포스트카드 줌
각 멤버들 동물 앞에 멤버들 패널도 어딘가에 있는데 그거 찾는 재미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