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후기/순례 위드미츠 끝나고 올리는 나체리 서드라이브 도쿄 후기
- 글쓴이
- NA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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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842960
- 2024-08-10 12:00:40
사축게이가 라이브갈려면 여름휴가때려서 가야하기때문에 휴가시즌을 노리고 각잡고있었음
거기에 딱 맞은게 리에라 최종장이랑 나체리라이브로 1주간격 마침 누못찐이라 누마즈까지 갈생각으로 계획잡음
그렇게 누마즈 아다를 때고
누마즈에 있는 근육맨
마리루도 먹고(보자마자 걍 오무라이스 주시더라)
대충 이마 팍치는 외국인 콘
우치우라도 가보고
아와시마도 가고
대충 누마프도 안들고오고 월급전이라 돈없는 상태로 도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나마 체력엔 자신있어서 열심히 걸어다니기만함 아다땠으니 다음번엔 돈 충분히들고 돌아봐야겠음
그렇게 누마즈도 가보고 다시 도쿄로 돌아와서
니지 타로콜라보가고
딱지행사좀 돌겸 아키바돌고
념글사진도 찍고
리에라 전시회도 갔다오고 3시쯤 라이브회장으로 감
사인회좀 노릴겸 cd2개샀는데 그런거 없더라
회장들어가고 스탠딩이라 자리잡았는데 앞에서 우!존나하더라 열심히 점프도 뛰고 그걸 한시간동안하고있음
그렇게 서서 대기하다가 라이브시작함
오늘 셋트리
시리시리시리땐 촬영가능이었음
그나마 건진짤
곡수부족했을땐 솔로곡도 했었는데 이제 2명이서 풀라이브때려버리고 저기서 안한곡도 있을정도임ㅋㅋㅋ
곡 중간에 체미랑 낫쨩이 하모니카 솔로부는거 개쩔더라
mc파트
낫쨩mc
오늘 투어 파이널이니 좀 긴얘길 하려합니다.
그것은 제가 중2때 (관객이랑 체미 웃음) 아니ㅋㅋㅋ이맘때쯤 성우가 되려고 맘먹었습니다.언제까지 알바해서 얼만큼 돈모으고 24살때까지 애니배역 못받으면 성우 그만두려는 그런 구체적인 계획까지 짜두고있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엔 아티스트 데뷔라는 계획은 없었습니다.그런 제가 이렇게 아티스트를 데뷔한것은 다나카 치에미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프로듀서한테 다나카랑 같이 아티스트 해보지않겠냐고 제안이 왔을땐 솔로도 아니고 두명이니 괜찮겠지하고 체미랑은 오랬동안 같이 컨텐츠진행했고 술도 마시러다니고ㅋㅋ가창력이라던지 존경하고있었으니깐요.그리고 이렇게 3년간 라이브도 하고 타이업도 3개나 내고 정말 불가능이라 생각했던걸 이뤄냈습니다.이건 모두 다나카 치에미라는 존재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치에미 고마워!!!!!
체미mc
낫쨩의 저런mc다음이라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뎈ㅋㅋㅋ 사실 나체리를 하면서 목표가 하나 있었습니다.그것은 만원의 객석을 보고싶다는것 그것을 오늘 이뤘습니다! 이 모든것은 나체메이트 여러분들이 열심히 나체리에 관해 홍보해줬기때문입니다.
나 혼자 sns에 홍보했다면 이렇게 안왔을테고 나와함께 나체메이트 모두가 sns에서 홍보해줬기때문에 이렇게 오늘 완매하게됐습니디.모두 고마워!!!!!!
더블앵콜까지 해주고 라이브타이틀이 점핑이라 점프 존나함 스탠딩이라 의자도 없고 강철체력 두명이 라이브해서 쉴틈도 없더라 그래도 오시유닛 라이브는 매년 가서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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