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이번에 처음으로 일주일동안 라이브 볼겸 성지로 꽉꽉채운 여행 다녀왔어
1일차는 간단하게 요코하마 이차페 포스터 발견해서 한컷 찍고 끝
이후 최종장 1일차 라이브 봤음
슈스1기로 입덕해서 이제 첨본 라이브인데 타이니스타를 볼줄은 몰랐다.. 셋리가 진짜 최고였어
3일차는 최종장 포기하고 락페가서 봇치랑 즈토마요 등등 봤어 더워 죽을뻔하긴 했는데 재밌더라
4일차 롤업아이스크림 콜라보로 시작
이후 봇치 성지인 에노시마 들렸다가
다테라지에서 나왔던 야끼니꾸집 찾아갔음
엄청 맛있었는데 인당 6만원 나오더라...
5일차는 카논함박으로 유명한 요시에서 아점 먹어주고
쿠쿠카페에서 더위좀 식히려고 했는데 가게에 주인포함 아무도 없어서 걍 나감...
공사중이더라
이제 예전 모습은 보기 힘들듯..
2기엔딩? 장소도 들려줬어
스미레 신사랑 하라주쿠 횡단보도 등등 다른곳도 많이 갔는데 사람도 많고 사진이 잘 안나와서 올리진 않았어
이후에 발견한 하라주쿠 게마즈
오니낫쮸 생일 기념 키친카가 보이길래 가보니깐 있더라
리에라 전시회도 갔음
여기 화장실 시설 좋더라..
저녁엔 요란 특공복도 보러갔어
아쿠아 9주년 전시 보려했는데 하루차이로 바뀜 ㅠㅠ
막날엔 유이나랑 쿠마가 먹으러갔던 히츠마부시 먹어주고 (6천엔)
시부야 돌다가 마주친 이차페 광고 보면서 마무리...
성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매일 시간 부족해서 몇군데 스킵하긴 했는데 매우 알찬 여행이었어
다음 여행은 2월 아시아투어 보고 첫누마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