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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순례 어제 리카코 생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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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즈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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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23:29:05
고난이 많았읍니다
물붕이는 좋아하는구나 고난을 을 느낀순간이였읍니다
8월2일 물갤서 리카코 생파 한다는 소식을 접해서
오 8월8일 쌉가능이네 ㅇㅇ 생각해서 그냥 무작정 질렀는데
그냥 티켓을 주더랍니다 이플러스가 역시 일판이였구나 하던 생각에 편결 구해서 결제를 하고 8월 8일 오다이바에 내려서 뽑자 생각만 했는데
결제 해주신분이 티켓 사진을 ㅋㅋㅋㅋ
아니 그게 왜 거깄어요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배대지 알아보는데
결국 결제 해주신분 추천으로 쿠로네코 가입하고 편의점서 받기로 했는데
주소가 인식이 안됨 ㅋㅋㅋ
결국에 택배 지옥으로 빠져서
당일날까지 외국물붕이들이 어 그거 이제 없는티켓이야 내꺼 사가라(마유치아님ㅎ) 해서
현장서 전달 가능한 애한테서 살려고했는데
너무 늦게온 탓일까 20 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안에있어서 티켓 거래는 못했는데
혹시나 될까 이플러스켜서 스태프들한테 계속 사정사정 하면서
이러이러해서 티켓이 없다 혹시 가능하냐 했더니 ㅇㅋ 해주심
임시 티켓 하나 생성해주셔서 자리랑 다 써서 주심 확인까지 받아서 모두 ㅇㅋ 떨어지고 수기로 작성해주신 티켓을 가지고
회장 입갤
리카코 봤는데
옷이 하루모에 흰색 그옷 생각나더라
솔직히 이게 존나 이쁨 다들 입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코랑 하루모에도 입은
검은티 + 레이스 디자인 카라 부포?
이거 앵콜 MC 더블앵콜 후반부로 입고옴
옷잘알임 ㄹㅇ 진짜 내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옷들 입고옴
리카코 이쁘고 작더라 재밌게 라이브봄
그리고 계속 2층 챙겨주려고 하는데 ㅋㅋㅋ
계속 웃프지만 따듯하더라 뭔가 이게 치야호야구나 싶었다
3줄 요약)
1.티켓 결제와 동시에 출력됨 택배로 갔는데 택배지옥으로 빠짐
2. 스태프들한테 사정사정 말했는데 내가 한두명이 아닌듯 바로 ㅇㅋ 하면서 이플러스로 확인후 티켓 수기로 만들어서 주셔서 리카코 라이브 봄
3. 리카코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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