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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시 3공연+최종장 2공연 해서 총 20공연
이플 이슈 땜에 15공연 참가했음
앞으로 있는 이벤트들 몸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참가하겠지만, 많이 남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했음.
공연 자세한 내용은 아카이브 직접봐 재밌어. 비리비리에 있으니까 그거라도 봐
감상은 자세히는 아니고 대충 코멘트만 남김
1장 CatChu! 나고야 전공연
Kaleidoscore 니이가타 2일차 밤부
5yncri5e! 오사카 1일차, 2일차 밤부 공연 참가했음
사유링 생각나서 나고야 가는 신칸센에서 규탕 도시락 먹음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가성비가 씹 저거 1800인가 그럼..
물붕이들은 왠만하면 맥날이나 다른 음식점 포장해서 먹어 에키벤 사지 말고
나고야 공연 복기해보면 이제는 익숙해진 캣츄 고양이 머리, 야부짱 요비스테+스키다요,야부 경멸 표정 기억나네
그리고 회장도 크고 운영미숙도 있어서 배웅 엄청 오래걸림
나 거의 마지막 순번이였을때 1시간 30분 넘게 기달리고 퇴장했음.
고기 추가한 키시멘.
키시멘 첫경험이여서 기대했는데 특별한건 없었음 무난히 맛있었다
Jr나고야역 9번 플래폼에 있음
대기 꽤나 하고 먹은 테바사키.
후추 때문인가 자극적인 맛임. 한국인들은 다들 맛있게 먹을듯
도쿄에도 체인점있으니 굳이 나고야에서 찾아가지 말자
또 나고야 할거 진짜 없는 노잼도시 맞음. 반박 않받음
니이가타 행 신칸센
사진수 제한 땜에 올리지 못하지만 그린샤 좋더라
니이가타 음식으로 헤기소바 추천받아서 대충 가까운 곳 찾아서 들어감
헤기소바가 해조류 섞어 만든거일거임. 내가 그냥 소바를 좋아해서 그런지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밤부 시작까지 시간이 엄청남아서 정처없이 떠돌았음
구글 타임라인 보니까 23km걸었다고 나오네
바다도 근처에 있겠다 보러옴
이게 다 아쿠아 때문임 바다만 있음 감...
니이가타에선 프레임도 처음 써봄
스트리밍 말고 직접 참여한 밤부에서 기억나는거는
동맥피스, 미션 실패했을때 폭발음, 정색 앨범커버
니이가타는 또 라멘 유명하다길래 공연 끝나고 먹은 かさね醤油ラーメン.
메뉴가 15분 넘게 걸려서 나온 바람에 신칸센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먹느라 맛이 정확히 기억이 않남. 먹을만 한 정도였음
담백한거 좋아하고 짠거 싫어하는 타입임
오사카는 하도 많이 가서 신칸센 늦게 타서 바로 회장으로 갔음
쿠마사쿠 대립, 치사토 콜레스 중 인사, 오사카벤 팬서비스, 사쿠라의 호흡, 사쿠 당고사건
인상적인거 적고보니깐 사쿠짱 비율ㅋㅋㅋㅋ
회장안에 역대 참여한 아티스트들 사인 그립더라.
오릭스 극장도 많이 오니까 정들었어. 그립진 않음 그만가
특전 소진땜에 꽤 멀리가서 먹은 츠케상
개인적으로 우동은 그래도 괜찮은데 가츠동은 별로임
아크릴은 토마리 나옴
오사카하면 타코야키 이미지 때문에 늘 먹지만 후회하는 타코야키.
타코야키 오사카 스타일 물렁물렁하고 살짝 역해서 별로임
그리고 그 오사카 유명한 치즈케이크 맛있더라 강추
2장 CatChu! 센다이 1일차, 2일차 낮부
5yncri5e! 후쿠오카 전공연
Kaleidoscroe 사이타마 1일차, 2일차 낮부 참가했음
센다이 행 야간버스 타기전에 하라주쿠 가서 스탬프 찍고 쭉 시부야까지 걸어오다 발견한 광고.
시부야 거리가 리에라로 덮여있어서 기분이 오묘했음
물붕이들 야간버스 공포감 있는거 아는데
사진과 같이 3열+좌석 커튼 있는거로 타면 충분히 편히 감
내가 느끼기에 야간버스 최대 단점이, 목적지 도착하고 나면 아침 6시전후 일텐데 그때 일정이 애매한거임
그거만 해결하면 괜찮아
나는 아침일정으로 사유링 로케장소 찾아감.
이때 평일이여서 학생들 등교하더라
67다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멀기도 하니까 올거면 고민 한번더 하셈.
센다이역까지 돌아오고 먹은 점심.
메뉴 이름이 하나 머시기였는데 맛있었음
가격은 3천엔으로 쎘지만
즌다쉐이크! 담백한거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먹음
근데 이것도 못 하는곳이면 맛없긴 하더라...
센다이 공연은 역시나 사유링 고향이여서 네타 많이 나왔고
이 공연 사유링 시작으로 유이가오 막 다루더랔ㅋㅋㅋ 카레스코는 그러다 파괴도 해버리고ㅋㅋ
그리고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유닛 새의상 너무 예뻐
구석구석 캣츄 적혀있는것도 그렇고 와우
내가 못간 밤부 아카이브 보니까 야부짱의 시키 다이스키송, 카논 함바그송 풀버전, 스미레 구소쿠무시 송 , 사유링 울음 나와서 굉장히 꼬움.
이플!!!!!!!!!!!!!!
공연후 먹은 규탕. 아마 2500엔쯤했음
센다이 규탕집 팁으로는 가격도 다들 비슷하고
센다이 유명한 규탕집들 다들 매력있으니 어디갈까 고민하지 말고 웨이팅 적은곳가셈. 그게 최고임
공연중 말 나왔던거 다음날 바로 먹으러 옴
무난히 맛남
2일차 낮부 끝나고 한컷
센다이 막막 표없어서 아쉬웠다...
사유가 급식에 나왔다고 한 마파야키소바.
유닛 팬미팅 여정중 먹었던 음식들 다 잘 먹었지만 얜 최악이였음.
마파가 왜 달지?부터해서 맛도 없었고 면을 익히긴 한건지 풀어지지도 않은 딱딱한 면 나와서 맛없었다.
이 가게가 문제인거였음 좋겠네. 마파두부 좋아하는데도 소스부터 이상한 가게였음.
센다이 공연이 평일을 끼고 있었어서 이어서 관광했음.
사유링 사진집 성지순례
거리는 편도 1시간 정도로 꽤 있지만 매력 있는 동네였다
마지막으로 야부가 추천하던 즌다모치 파이
처음 먹어봤는데 담부턴 이것만 먹을듯
오미야게로 즌다모치,무슨무슨츠키 이런거 사지말고
즌다모치 파이 사서 먹으셈 엄~~~~청 맛남 강추
지금은 오다이바로 통합된 The キャラ Cafe
없어진다고 해서 방문했음
교류노트에 사쿠짱 코멘트만 4갠가 있더라
이곳도 정들었는데 없어진다고 하니까 아쉽다...
음식은 아님 맛없음 ㅗㅗ
후쿠오카행 jetstar
나리타 3터미널 수년만에 이용하는데 진짜 별로더라
비행기는 무난했음
후쿠오카가서 또 먹은 츠케상우동
다른건 몰라도 저 튀김 빼줬으면...맛없어
특전은 카논 나옴
아루아루 시티 가서 본 카오링
키는 누구보다 작지만 존재감만큼은 큰 카오링! 마에다!!!!!
이날 아루아루 6층에서 싴카짱 이벤트 하는데 몰랐음.
가니까 이미 하고 있었음..알았으면 참가했을텐데
에모링이 먹었다던 블랙몽블랑
중간에 견과류 들어있어서 돼지바보다 훨씬 맛있더라
후쿠오카 싱크라 공연 간단 후기
1. 날씨가 진짜 살인적으로 더웠다
2. 쿠마사쿠는 즐겁다
3. 논짱은 고향적인것들? 잘 모른다
4. 大地!!!!!!!
5. 싱크라에선 보케 로 정한 나코
6. 시키짱의 메이스키 노래
7. 모에모에큥!
8. 감각파인 논????
9. 점점 아타리가 강해지는 사쿠짱ㅋㅋ(에모리 방향치 문제)+쿠마
아카이브 보다가 느낀건데 싱크라는 인수 때문인지 다른 그룹보다 확연히 코너 시작할때까지 오래걸리더랔ㅋ 입담때문인가
1일차 끝나고 후쿠오카와는 관련없지만 좋아하는 규카츠 첸 보이길래 먹음
규탕가츠는 처음이였는데 굳이? 느낌 강하더라 1번정돈 먹을만함
후쿠오카 공항 가기전에 또또 간 츠케상
그래도 콜라보메뉴 아닌거 먹었음. 개인적으론 콜라보 땜에 찾아간거면 콜라보음식 먹어. 그저그래
내가 먼저 해봤으니 물붕이들은
후쿠오카 공항 22~5:30까지 닫으니까 조심하라고!
아침 비행기 타고 하라주쿠 직행해서 스탬프 찍고 간 함바그 요시.
제일 비싼 메뉴(음료 옆에 있는거) 시켰는데 별로더라 그냥
평범한 메뉴 시켜
2장 마지막 공연 카레이도스코어 사이타마 공연
이틀 연속 공연 및 준비하느라 밤샘해서 카레스코 당일날 컨디션 최악이였음. 그래서 카레스코 한테 너무 미안함 내 자신한테도 화가 나고
토크,팀워크 파트 까지 괜찮았는데 뮤직파트부터는 몸을 가누지 못하더라. 새로운 의상도 있고 자리도 2열로 최고였는데 아쉽네
그래도 1일차 공연 끝나서 휴식을 취해서 2일차 공연은 전날 못한 것 이상 열심히 성원 보냈다.
카레스코는 나기의 처참한 그림실력, 유이나, 리유의 기행. 케미가 좋아
공연 관련 키워드
1. 셀카 장인 리유
2. 바다가 없는 사이타마!
3. 사이타마 명물 고구마?
4. 쿠쿠생일
5. 윙크
6. 아오야마 화백
7. 타케노코
8. 리유의 정직함
9.スルーしないでね♥+
낮부 끝나고 귀가 도중 들른 애니메도쿄 전시회
지금도 we will 의상과 함께 전시회하고 있으니까 도쿄 여행 오는 사람들은 한번 들러봐. 이케부쿠로 역 근처여서 엑세스도 좋아
월요휴무 임.
사진은 굿즈샵 직원이 직접 만들었다고 함. 이런 감성 너무 좋아
굿즈샵 레지에 있음
그리고 유닛 공연들 여러번 보다 보니까 알게된건데 안무 정말 작지만 살짝 바뀌곳도 있더라. 에모링은 직접 매번 솔로곡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하고.
그러니까 최소한 물붕이들은 같은 공연이고 본적 있다고 지루하다 매너리즘 이러지 말자... 새로운 재미요소를 찾아봐!
최종장 카나가와 공연은 양일 참가함
선행권 나눔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자리는 토요일 3레벨 우측 , 일요일 5레벨 진짜 우측이였는데
5레벨 저 자리는 없애라 제발. 사진으론 모르는데 발코니 시야 꽤 많이 가림.
그리고 일요일은 옆자리분 토크파트 끝나고 떠나시던데 뭔가 불편드렸음 죄송합니다...
팬미 내용적으로는 대충 적음
쿠마사쿠나코 키 진짜 비슷하더라 사유는 작고
난 카게놀이 코너가 제일 재밌는듯 ㅋㅋㅋ
길이 이슈로 셀카 실패할줄 알았는데 잘하는 카논!
오늘의 potg 큐룽선수권
무슨 코너였는지는 모르지만 날려먹은 리에라
진짜 메시는 전설이다... 아 메시..메시!!!!!!
사쿠 primary 음색 장난아님
점인투더뉴월드 분위기 너무 좋아
아이코토바 라이브 전까지는 그냥 할기찬 곡 정도인 느낌이였는데 너무 즐거운 곡이네
tiny star는 단번에 맘을 뺏어버린 곡인데, 의상까지라니...
압도적 감사.. 직접 보는건 퍼스트 이후로 처음이여서 넘 반가웠어
오시라세로 애니 3기 pv 떴는데 걱정과 기대가 공존한다
잘 나오기를...
회장에 개연 직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킹유이가오, 포토스팟, 화환 사진 못 찍은게 한이다.
3달간의 여정의 끝이라 생각하니 센치해지네
유닛팬미팅 전부 즐거운 기억만은 아니였지만 여한없다
갤에도 완주한 물붕 2명 더 있더라 고생했다. 그리고 참가한 물붕 다들 고생했어
여담으로 하고싶은 말 있음.
캐스트들이 직접 말하기도 하고 이번 5주년 데이즈에 츤대장님이 好きで居続けることはステキだ라고 하셨음. 내가 평소에좋아하는 말이기도 하고 알아줬음 함.
시간이 흘러 빛바랜 추억이 될지라도 너희들이 열정을 쏟은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니까 쉬어가면서 가도 좋으니 지금을 최선을 다해 즐겨줬음 해.
여기서부터는 팬미팅 관련없음
조금만 징징대고 마무리함
물붕이들아 제발 건강 챙겨라. 겉치래로 그러는거 아냐.
학생이라고 흘려듣지 말고 나도 고교때부터 였음
잔소리처럼 들리겠지만 한 번 잃기 시작하면 되돌아오지 않아
눈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잔아? 혹은 이벤트에서 조차 맘껏 못 즐길수 있음.
가슴은 뜨겁게, 하지만 머리는 차갑게 이걸 현실에서 해야할수도 있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오지랖인거 같아서 이쯤 함.
뭐 어찌되었던 우리 모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