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시할 수 있을 거 같냐

그때 멤버는 진짜 딸뻘로 볼 수도 있어서

라이브를 봐도 전달회를 가도 그냥 아빠의 마음일 거 같다

좋아하는 멤버가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것들을 뭔가 내 인생에

투영해보면서 배울 것도 배우고 공감도 하고 그러면서 그 멤버를

좋아하게는 타입이라 나는 내가 페이를 좋아하는 것도 이쁜 것도

이쁜 거지만 리스펙할정도의 중꺾마 가치관,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착한 성격이 70프로 이상임

정말 시리즈에 10년도 이후생들 들어올 때, 그때쯤되면

나도 인생똥맛쓴맛단맛 다볼 나이인데 그 멤버를 보면서

내 마음으로 배우고 뭔가 느껴질 수 있는게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듬 그냥

마치 아빠가 딸 보면서 우구구 잘한다 잘한다 이런 느낌밖에

안 들 거 같단 말이지

이건 그냥 개인적인 내 생각을 얘기한 거고

라이브 다니는 어르신들 존나 대단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