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가치코이 쿠소들 버튜버로 빠져나갔는데 왜 라이브 민도가 더 나빠졌냐는 성토가 나왔는데
버튜버 영향으로 성우라이브 인구 빠진건 러브라이브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러브라이브라 선방하고 있는거고 다른데는 상태가 훨씬 나빠서
대부분은 코로나때 버티지 못하고 장르 자체가 터지고, 살아남은 애들도 버튜버 영향을 적지않게 받다보니 라이브 규모가 예전보다 크게 줄어든 상황임
물론 여기도 가치코이 애들이 버튜버로 빠진게 크긴 하지만, 문제는 원래부터 성우 이런거 관심 없이 쿠소짓 하는게 낙이었던 자칭 이벤터들은 장르가 터지면 남아있는 장르 라이브를 노린다는거임
특히 일본내 라이브 민도가 중국급이라는 쿠소들의 집결지 방**쪽이 라이브 규모가 크게 줄어들면서 자기네 굿즈로 무장하고 다른 라이브에 출몰하는 일이 비일비재함
게다가 쿠소 애들은 같이 놀 애들이 많으면 오히려 기세등등해져서 염치 안보고 더 날뛰는 특성이 있어서 이게 악화되고 있는 중
공식이야 팔리는 티켓값은 똑같으니 신경 안쓰고 있는 모양인데 이게 지속돼서 일반팬들 사이에서 직관 평가 나락간 상태에서 나중에 경쟁 장르 새로 생겼을 때 쿠소 이벤터들 싹 빠지면 어떻게 수습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