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가족이랑 같이가는거라 내 사심은 최소화한 4박5일의 카나자와 여행이었는데 성지인곳들도 그냥 유명 스팟들이라 부담없이 다닐만 하더라고 (나츠메키 성지빼고)

혹시나 가족과 같이갈 생각하는 물붕이가 있다면 개추다 부모님이 진짜 맘에 들어하셨음 마냥 소도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쿄나 오사카처럼 번잡하지 않다고 하시더라 딱 작은 교토란 말이 맞는듯

무튼 이동네는 걍 좋음! 절대 실패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름이라 더울줄 알았는데 또 습하진 않아서 버틸만했고 무엇보다 그만큼 날씨가 나흘간 계속 맑아서 보여지는게 전부 예뻤음

서울도 맑은 날씨 좀;;

관광느낌으로 다녀온거라 후기보단 사진만...

담번엔 진짜 하스노소라 특집으로 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