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슈퍼스타는 아직 안봤고

 뮤즈 1기, 2기, 극장판 + 선샤인 1기, 2기, 극장판 + 니지동 1기(오늘 완주) 까지만 본 상태인데 

 원래는 니지동을 안봐서 뮤즈랑 선샤인만 보면 

 1위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 (치카의 포지션? 마음이 럽라버인 내가 보기에 너무 공감이 돼서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임. 스토리도 좋았다고 생각해) 

 2위 러브라이브 뮤즈 극장판 (그 때 당시에 사회현상이라고 불릴만큼 잘나갔던 뮤즈가 그대로 투영된거같아서 좋아했음.. 

                                       이건 스토리보다 외부적인 요인이 많이크다) 

 3위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솔직히 뮤즈때부터 팬이지만,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걍 뮤즈때보단 스토리가 더 좋았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안착) 
 
 이었는데 니지동 1기 보면서 

 3위가 러브라이브 니지동 1기가 되었음. 기존 러브라이브랑 다른 구조라고 할까.. 전혀 다른 스토리와 연출이었는데 그것도 참 신선했던거같아. 

 멤버별 분량문제도 유일하게 없는 애니메이션이었던거같고. 1위 2위가 외부적인 요인이 좀 있어서 그렇지 그런 요인 다 빼고보면 어쩌면 1위일지도. 

 솔로곡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서 니지동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애니메이션 보고 더더 흥미가 생긴거같다. 

 특히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란 말이 너무 와닿았기도했고, 라이브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