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역에서 가까운데 리에라 관련해서 올 땐 점심을 여길 위해 시간뺄 일은 없을것같아서 당장 할일도 없겠다 즉흥적으로 와봄
상점가입구쪽에 이런 카치마치가 좋아할것같은 센세도 있음
카치마치 네소나오면 꼭 데리고와야지ㄹㅇ
우리가 먹어야 하는것은 런치이니 꼭 두시반전에 가도록하자
타이밍 맞으면 돌케 앉은 안쪽자리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카운터석도 있어서 한두명으론 쉽지않아보임
정원보이는 자리 받앗는데 분위기 ㄹㅇ 고풍스럽다
선배님들픽인 덴푸라모리소바랑 후쨩픽 게 그라탕
사카나 사주는 코토코선배님이 없으니 사카나는 안먹음..
그 미소시루
소바는 견문이 없어서 맛있는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덴뿌라는 goat
카키고오리킬러 코토코쨩이 이것도 먹고싶어하지 않았을까해서 시켜본 우메고오리
660엔인데 콜캎음료가 얼마나 창렬인지 되새겨줬음
다해서 4830엔 나왔는데 돈만있음 풀코스로 사카나까지 먹어도 될듯
만족스러웠다
근처에 꽃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나가노에서 온 꽃이 있더라
하스이벤때문에 온 거 아니라고 하스네소 하나도 안 데려온 내가 통탄스럽구나
슈스 나와바리쪽 갈 일이 있다+비싼 점심 먹겠다 하면 꼭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