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자리도 너무 좋았고 음향 화질 다 좋았음

제일 웃겼던 썰을 몇 개 풀어보자면

리나쨩 보드(수제) 쓰고 온 사람이 2명인가 있었고 심지어 그 중에 한 명은 리나 요란특공복 입고 왔었음

그리고 다른 애들은 라이브고 엠씨고 전부 앉아서 콜 넣었는데 하스 나오자마자 객석의 4/5 정도가 벌떡 일어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섰던 나머지 사람들도 시야가 안 보이니까 걍 다 섰었던 걸로 기억함. 하스는 엠씨 때도 전원 기립했고 여기저기에서 카와이!!!! 코즈에!!!!!!! 이런 거 들리더라 사야카 자기소개할 땐 누구 하나가 익룡처럼 소리 지르던데 개웃겼음ㅋㅋ 푸루푸루 젤리 대화 나오니까 '츠즈사야 켓콘시로!!!!!!' 한 놈도 있었다 얘는 멀어서 잘 안 들렸는데 하여튼 츠즈사야 켓콘 어쩌구였음. 

인생 첫 겐?바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