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처음에는 뮤즈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그 당시에 아쿠아가 활동도 많고해서 계속 응원했고

아쿠아를 제일 좋아하게 됐었는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학생이라서 직관 한 번 못 가보고 뷰잉으로만 보다가

올해 처음으로 누마즈도 가보고 트윗 양도표 구해서 고시엔도 가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좋았고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라진다는게 그냥 믿기지가 않는다

이 정도로 한 분야에 진심이었던 적이 없었고 

열심히 덕질한 적도 없었는데 

피날레가 발표되고 나니깐 그저 마음이 공허하구나

진짜 이제 뭐 보고 살아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