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MC관련 주요 얘기 하면
오늘 비가 내렸는데
이젠 거의 그쳤다지만
사람들 무사히 집에 돌아갈때까지 비가 안 와야 좋지 하면서
"아메 야메" 주문 외침
그 외에 my youth 부르기 전에
올해는 오케콘이나 스페셜토크 같은 걸로 만날 기회가 있었지요
오랫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애껴줬으면 한다. 본인도 계속해서 그 인연을 소중히 하겠단 얘기 같은 것도 함
본인은 발성장애라던지 하는 이슈로 오랫동안 평탄하지 않게 활동해 왔다. 오히려 나는 남들보다 패배의 느낌을 더 잘 알게 됐다며, 그걸 넘어온 사람인 만큼 꺾이지 않는다는 선언.
1부/2부 편성이 다를 것으로 보임
2020년 이후 나온 곡들 기본적으로 모두 했고
그 외에는 대부분 EMUSIC32 앨범 곡이 나옴
2부에서 EMUSIC 위주로 갈 듯
물론 그러면서도 국밥적인 존재인 로켓하트 같은 건 나왔지
츤 관련해서 가장 많이 우려해온 것이 바로 가창의 목소리인데
이런 느낌 첨 받아봄.. 이것이 에미츤이다 싶은 느낌 오랜만이야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