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3일차도 아침 일찍 기차 타러 옴

이번엔 재래선 타고 니시-맛토역으로 가서 나츠메키페인 찍어오려고 감

여기 근데 역에서 걸어서 50분 걸림... 다리가 좀 많이 아프고 가면서 볼 것도 많지 않으니 버스 시간 맞춰 가는게 좋을듯

난 사실 돌아오는 버스 타고 오려고 맞춰갔는데 정류장 못 찾아서 놓침...

그래서 도착...

도착...

못 들어감

정해진 시간에만 들어갈 수 있다하니 나처럼 이른 아침에 가진 마시길...

최대한 팔 넣어서 찍은 사진

모래사장 가면 해야하는거

그리고 첫 날 제대로 못 봤던 오미쵸 시장 좀 자세히 보고 사야카 스탬프도 찍고 옴

중간에 성먹음

그리고 루리 스탬프 찍을 겸 성 보러 감

여긴 성 왼쪽에 있는 공원

이쁨

왼쪽으로 가면 성의 역사 같은걸 전시해 놓은 전시관이 있음

성 건물을 개조해서 그대로 쓰는듯

아직도 복구 작업 중이라 공사 중인 곳이 많더라

루리 스탬프는 이렇게 생긴 건물에 있음

찾기 꽤 어렵더라

나오고 하쿠이치에서 금박아이스 사먹음

아이마스랑 콜라보 하고 있던데 @는 몰라서 걍 일반 사먹음...

뭐 하나 끼워준다던데

근데 여기 금박은 좀 비싼 편이더라 근처에 600엔 대도 있음

그리고 카가유젠 감

스탬프 컴플 캬

등신대

가니까 홀리홀리 나오고 있더라

엥엥이들

여기서 사진 미친듯이 많이 찍었는데 너무 많아서 생략...

나마들 작품은 여기가 아니라 지하에 있음

그리고 겐로쿠엔

이뻤음

그릴 오츠카 가서 한톤 라이스

그냥 맛 없을 수가 없는 음식이더라

양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많진 않던데

스리부 사진도 걸려있음

그리고 첫날 못 갔던 리츠카를 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움

세엥이가 다 먹었음

그리고 경품 수령하러 게마즈 옴

코즈 생일 근처라 제단 있더라

게마즈에 마법소녀 만화책 있어서 당황...

카오링 나왔다고 넣어놓은 건가

아무튼 컴플 하고 콜라보 기념 카드 받음

게마즈에선 플라워즈 사옴

그리고 코린보에 있는 애니메이트 갔는데 럽라데이즈 있길래 사옴

그리고 요엥이 입양해옴

슈카 내한도 가야하는데 요엥이 데려가야지

아 암튼 갈거라고

저녁은 이노신

좀 호불호 갈릴 맛이긴 한데 괜찮더라

새벽 3시까지 하니까 늦은 밤에 갈 데 없으면 가셈

4일차는 아침으로 8번라멘만 먹고 나옴...

버터라멘이란게 있길래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맛있었음

중간에 교토 들러서 후시미 이나리만 잠깐 보고 옴

사실 전체적으로 성지순례보다는 여행, 스탬프랠리에 더 집중했는데 충분히 즐기고 옴

여행기간이 너무 짧고 스탬프 찍느라 바빠서 못 본 곳이 많은데 담에 성지 늘어나면 한번 더 가서 봐야겠다

담엔 코마츠로 가서 4박 5일 하던지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