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 일때문에 일본에서 공연관련으로 쪼금 발좀 담굼
요즘은 년에 두세번 지원만 나가고.
보통 2000-3000명대까지가 메인이었고 럽라 캐스트들 라이브나 팬미 개인이벤 하는곳들도 많이 갔었음. 위 짤이 제일 자주가는 곳인데 아는사람 있을라나? ㅋㅋ
회장 관련해서는 갤롬들 말하는대로 회장예약 1년전에 잡는거 맞음.
보통 회장들 예약 오픈 365일전에 오픈하는데, 같은날 겹치면 누가 쓸지 추첨으로 정하는데도 있고, 이전에 잡았던 적 있으면 따로 연락와서 언제까지 잡아둘테니까 우선권 드릴게요 하는데도 있고.
비정기로 스팟성으로 잡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되고, 계획이 있어도 조금만 안맞으면 일정 조정해서 어떻게 잡던지, 정 안되겠다 싶으면 어쩔수없이 회장 바꾸기도 하고 그래.
진짜 한공연 끝나고 나서 저녁에 관계자 인사할때 내년에는 이때 잡아놨으니까 스케줄 비워주세요. 이러는게 요즘이고…
다니던곳 공연장 잡는거 보면 몇년동안 같은날 같은곳 하던게 일정 변경되거나 회장 바뀌는거 보면 회장잡기 힘든거같긴 해.
그리고 공식은 캐스트들 스케줄쪽도 신경써야하니까 수배 가능한 회장 일정 + 캐스트들 일정 놓고 대가리 굴린 결과가 지금 스케줄이랑 공연장일건데, 도대체 하스 로드맵을 어떻게 잡은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네. 퍼스트 세컨드 다 만명 근처로 잡아놓고, 서드에서 2000명 규모는 자기들도 뭔가 꼬인거같음.
사실 그냥 서드는 최소 무사시노급이라도 하나 잡고, 이번에 잡은 캐퍼 생각해서 걍 104기 팬미나 니지타비급 이벤트로 잡았으면 됬다고 생각하는데 왜 무리해서 투어로 잡았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