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스 신입생 환영회 편에 나왔던 카페
코엔지역쪽에 있는 '에셀의 안뜰'에 왔습니다
Ethel No Nakaniwa
エセルの中庭
영업시간은 13시~18시반 (12시부터 하는 날도 있음)
가게는 매우 좁은편
평일 오후4시반쯤에 방문했는데 빈자리가 거의 안보일 정도였슴
꽤 인기있는 모양이니 주말엔 웨이팅이 있을지도?
범접하기 힘든 분위기의 실내
세하스랑 같은 각도로 찍고싶었지만,
사진은 자리에서 몇장만
분위기를 헤치지 않기 위해 통로에 서있지 말아주세요
동영상은 짧게
라는 안내문이 있었기에 적당히 좌석에서 찍고 만족함
메뉴 종류는 생각보다 적음
나는 쮸꼐가 주문한대로 '독사과 홍차(700엔)' 와 '카토루 카-루(380엔)' 시킴
독사과 홍차는 사과향이 감도는 쓴맛이 덜하고,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는 마시기 쉬운 홍차
카토루 카-루(한국어로 뭐라하는지 도당체 몰겠음)은
위에 바삭한 설탕? 이 끼얹어져있는 달달한 쇼콜라맛 케이크
가격도 괜찮고 비쥬얼이 압도적이라서 한번쯤 와볼만 한듯 싶음
문제는 코엔지역이라는 지독한 위치선정과 (아키하바라에서 약30분 소요)
남자 혼자 들어가기 버거운 분위기 라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