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샷회는 미리 인터넷으로 앨범을 사서
당일 5시에 CD와 특전권을 받고, 7시에 투샷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친화적인 방식
일반판 1650엔 구매시 특전권 1장
한정판 3300엔 구매시 특전권 2장
이렇게 주는데
1장 특전 전달회
2장 스마트폰 투샷
3장 투샷 체키
4장 사인들어간 투샷 체키
이렇게 쓸수있슴
난 스마트폰 촬영과 사인 투샷체키 받으려고 한정판2개, 일반판2개 구매함
CD밒 특전권 교환해주는 장소...
부스라도 세워둘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허접해서 웃겼음
그리고 대망의 7시... 계단에서 줄서서 차례대로 들어감
그리고 8층 입장
이즈음부터 린린의 귀여운 목소리가 들림
진짜 말도안되게 작고 커여움
진짜...진짜 이건 님들이 봐야되는데
진짜 작고 개커여움 ㄹㅇ
들어가서
"한국에서 왔어요!"
- 혼또?? 아리가또~
더 말할 틈도없이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촬영
찰칵
(사진에 필요없는 불순물은 갤럭시AI가 해치웠다구!)
- 아레 스고이네!
폰이 폴드5라서 찍히는 쪽에서 화면 볼 수 있게 펼쳐놓고 찍음
"이이데스요네~ 사진 찍을때 좋아요"
-안나노 하지메테 미따! 혼또니 이이네
직원이 체키 촬영
찰칵
-호..엥?
"하이하이!"
체키 나온거 받고 닉네임 적어주심
(실물 체키라서 불순물을 차마 지우지 못함...)
사인 해주고 나서
-일본에 살고있는 거야?
"아뇨 여행으로..."
-헤에 스고이!
"언젠가 한국에도 와주세요 ㅠㅠ"
-이키타이 이키타이!
-한국 한번은 가본적 있거든~
"에 혼또데스까??"
이즈음에서 직원이 밀어냄
-키오츠케테 카엣떼네~
하면서 앙증맞은 포즈 지어줌
심장 멎을뻔
여튼 린린 실제로 본 감상
실물 말도안되게 귀엽고 앙증맞고 목소리도 말도안되게 귀엽다
하 존나 갓이벤이었다 또가고싶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