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가자가자 루리야 여기가 언니들 있는 오릭스란다 ㅎㅎ

자리는 여기(사진 찍지말라고는 잇엇는데 물붕이들 다들 찍던거같아서...)3층이었음 뭐 그냥 편히 쉬는 느낌으로 온거기도해서 나름 만족(게이 레벨7보단 낮더라 ㅋ)

뭐...공연은 다들 봤을테니 이하의 내용부터 시작하지

배웅회라는게 있더라고 난 이게 무슨 이벤트일까 상상도 안되서 처음겪는거라 뭐 그냥 훅지나가는정도겠지하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점점 긴장은 되더라

위의 그림과는 달리 실제 자리배치는 좀 실제는 달랐을거야

말하고 싶은거는 좌에서 우로 한줄로 훅훅 지나가면서 배웅?하고 퇴장해야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처음에는 나코가 보이긴했는데 운명적으로 에모링과 눈이 한 2초정도 마주쳤음.. 나한테 손도 흔들어주길래 나도 오츠카레샤스 하면서 손흔들고 지나감(스태프상이 막 밀더라 안그래도 순보로 이동하고 있었는데...ㅠㅠ)그 2초란 마치 시부야사변에서 0.2초 무량공처 맞은 기분이랄까?... 시간은 짧았지만 체감은 충분히 긴시간이었다... 고의는 아니었는데 진짜 에모링밖에 안보였음 에모링도 날 봐주었고 ㅎㅎ...

진짜 피부도 곱고 정말 예뻐서 회장 나가면서, 그순간이 지나갔다는거에 허탈함+만족감으로 헛웃음이 계속나오더라 ㅎㅎ

이제 나는 표도 없기때문에 막간 스토리에서 뭐 이것저것 소개해주길래 肉吸い、串カツ먹고 집감

(루리가 다먹음...ㅠㅠ)

미안 하다 글재주가 없어서 이하 3요약할게

1.물렁이 너무 착하고 미인이었다

2.오사카 맛나는거 많더라

3.신칸센 너무 좋음

4.럽라덕분에 이것저것 경험함 ㅎ

아래는 신기한거

스파이럴 에스컬레이터 ㅋㅋ

몇년전부터 꼭한번 보고싶었는데 럽라덕분에 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