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본 가기 전에 감귤항공에 짐 맡길려고 여권줬더니 지들끼 어어어 하더니 갑자기 나한테 못갈지도 모른다 이러는 거임

비자 사증 부분 한장이 살짝 뜯어져있었음 새끼 손톱 반마디정도로

왜인지는 잘 모름

그래서 튕겨도 니 책임 하는 동의서 쓰고 가라길래 덜덜 떨면서 씀. 비행기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임시여권 받을 시간도 안됨.

그래서 아 ㅅㅂ 몰라 하고 비행기 타고 내내 한숨 푹푹 쉬면서 갔다가 이미그레이션에 벌벌떨면서 섰다.

여권 뒤적뒤적하면서 그 부분 지나가길래 아 ㅅㅂ 제발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서 다행이었음..

아마 인지나 도장부분이 아니고 크게 찢어진게 아니라서 별 문제없었는지 아님 그 누나가 젊어서 fm대로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 ㅈ될뻔했네 하면서 다녀왔다. 

당장 다시 나갈 일은 없지만 곧 여권도 재발급받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