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히요리상 : 리에라 5th 라이브에 다녀왔는데요 인연이 있어서 보러 가게 되었는데 이야 잠깐 진짜 너무 좋아서 뭔가 아 진짜 어떡하지 뭐부터 얘기해야 되지
뭔가 처음에 뭔가 음~ 요네메 메이? 흠~ 좋네~ 이러다가
엥? 야부시마 아카네?! 야부시마 아카네! 야부시마 아카네! 이... 야부시마 아카네 귀엽다! 상태가 돼서 아, 야부시마 아카네쨩, 야부시마 아카네쨩이 귀여워서, 그 다음에는 아~ 스즈하라 노조미쨩이구나~ 좋다~ 이러다가 오오쿠마 와카나쨩은,
아 지금 2기생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오오쿠마 와카나쨩은 댄스를 정말 잘 하는 친구가 있구나, 라고 이차원 때 느꼈었는데, 앞에 두명은 제가 스탠바이해야 하는 시간이랑 겹쳐서 제대로 못 봤었어서, 그래서 오오... 음~ 뭔가 실제로 퍼포먼스를 보니 너무너무 귀여운데? 대단한데? 그 뭔가 그렇게 귀여운 캐릭터인데 그렇게 멋지게 춤추는구나 스즈하라 노조미쨩...
그리고 아 "우리"라고 자주 말해버리게 되는데요, "우리"라는 건 그 야마나시 출신이라는 의미로 "우리"라고 하는 거고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에모리 아야는 역시 뭐 어디에 있어도! 아니 잠깐 아 정말 우리, 우리 야마나시가, 야마나시 현민 전원이 에모리 아야를 지켜보고 있다고!
토롯코가! 가까이 왔을 때 정말 손 흔들고 싶어서 참기가 힘들었어! 정말! 악~!!!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꾹 참았죠 25살이니까 전 25살이니까 참았죠 24살이었으면 ㅋㅋ 24살이었으면 못 참았죠 ㄹㅇㅋㅋ
악~!!! 아야~! 아야~! 라고 외쳤을지도 몰랐지만 꾹 참고, 정말 귀여웠다 윙크도 해 주고... 표정관리도 정말 완벽하고... 뭔가 이런, 여자아이란 건 몇 종류가 있잖아요? 귀여움을 표현하는 방식이 몇 종류가 있는데,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알고 제대로 어필하는 타입이 있기도 하고?
에모는 말이죠 태어날 때부터 귀엽단 말이에요 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귀엽기 때문에 그 갖고 태어난 걸 그 자리에서 그냥 하는 것 뿐이에요 전혀 그냥 아무 의도가 없고 그냥 뭐야 살아있는 것 뿐이야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 뿐이야 별도로 뭘 하는 게 아니라고
그래서 지금까지 2기생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요 저 원래 학창시절에 하로프로 엄청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 지금은 잘 모르지만요? 오랜만에 그 시절의 마음이 되살아난 것 같았고요 정말 리에라는 정말 남자도 여자도 다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에요 정말 진짜 여자 시청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방송에 여자 시청자가 있다면 진짜 꼭 보면 좋겠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진짜
아 그리고 3기생들도 진짜 너무 좋아서~ 사쿠쨩이라고 부르게 되네 아 하하 사카쿠라 사쿠라쨩 말이죠? 사쿠쨩 뭔가... 사실은 내 여동생인게 아닌가? 진짜 너무 귀여워서 진짜 진짜 하 잠깐 너무 좋아서
그리고 그 유이나상도 진짜 너무 좋아서 그 토롯코에서 이렇게 돌아볼 때 이렇게 턱을 괴는데 다들 후~~~~ 하고 환호하는데 저도 후~~~~~!!! 하고 싶었어요 진짜... 그러면서 지켜봤어요...
하 2기생 3기생 너무 좋네요 1기생은? 말할 것도 없죠 하 미사키 나코쨩이 내 상사가 되어 줬으면 좋겠어 뭔가 아 나 성우잖아 그러니까 그냥 망상녀라고 생각하고 들어 주세요
"미사키상 저 업무 실패하고 말았어요 ㅠㅠ" 라고 하면 "아~ 괜찮아 괜찮아 다음에는 무조건 잘 해낼 거니까? 왜 실패했는지를 잘 생각해 보면 다음에는 할 수 있을 거야 하하하!" 라고 해 줄게 틀림없어요 하 그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 하하하 하는 웃음소리...
아 맞아 분하다고 생각했던 건 역시 아~ 내가 캐스트 분들에 대해 더 많이 공부를 하고 라이브에 참가했다면 그 뭐냐 MC 때 엮이는 거라든지 누가 누구를 껴안았다 이런 걸 봤을 때나 아니면 곡 간주 때 누가 누구 자리에 장난치러 갔다 이런 걸 더 잘 이해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을 텐데 하 그 부분이 공부가 부족했어
역시 다 챙겨봐야 하나... 리에라 분들 공식 방송이랑... 캐스트 분들 개인 방송 전부... 알아야만 할 것 같아 나 월 550엔씩... 얼마를 내야 하지 하...
이걸 5분만에 다 쏟아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