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코...코즈에...제발 이러지마렴..."
- 글쓴이
- 천사세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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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10:40:49
코즈에는 카호엄마의 아래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좀 전과 다르게 축축하게 젖어든 자신의 손가락을 카호엄마의 눈앞에 보여주며 말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여기는 이렇게 축축하게 젖어있는데요?히노시타씨?"
코즈에의 말에 카호엄마는 얼굴이 붉게 물들었고,코즈에는 작은 웃음을 지으며 카호엄마 아래에 다시 손을 가져다댔다.
"자...잠깐!"
카호엄마는 다급하다는 듯이 아래를 향하는 코즈에의 손을 잡았고 코즈에는 순간적으로 표정이 일그러졌지만,다시 얼굴을 피며 카호엄마에게 물었다.
"히노시타씨?왜그러시나요?"
코즈에의 말에 카호엄마는 떨리는 목소리로 코즈에에게 말했다.
"그...조...좀 있으면...미노리와 후타바가 온단다...그...그러니..."
그 말을 들은 코즈에는 웃음을 지으며 카호엄마의 귀에 대고 말했다.
"○○○쨩...나랑 상관없는 일이다와."
코즈에의 말에 카호엄마는 코즈에를 바라보았고,코즈에는 카호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자신의 손가락을 카호엄마의 안에 집어넣었다.
카호엄마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못한채로 신음만을 내질렀다.
"하응♡하앗♡♡♡안돼♡♡♡"
카호엄마의 반응에 코즈에는 자신의 중약을 빠르게 움직이며 말했다.
"○○○쨩은 좀있으면 자신의 딸들이 집으로 돌아오는데,외간 여자의 손가락에 한심하게 신음하는 불량 엄마다와"
코즈에의 말에도 아직은 엄마로써의 마음이 있는 카호엄마는 신음을 하면서도 반항을 하기시작했다.
"아....아냐...난...하읏...부...불량....흐읏....엄마가 아니야...나는...엄마니까...절대로...흐응....이런 모습을 딸들에게 보이지않을꺼야....흐으앗...."
카호엄마의 반항섞인 신음에 코즈에는 갑자기 움직이던 손가락을 멈추고,카호엄마의 안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빼냈다.
갑작스러운 코즈에의 행동에 카호엄마는 코즈에를 바라보며 말했다.
"코....코즈에?"
코즈에는 축축하게 젖어든 자신의 손가락을 수건에 닦아내고,옷을 입으며 말했다.
"히노시타씨가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는데,제가 이런짓을 하는건 정말 나쁜것같아서요!죄송합니다.히노시타씨.그럼"
코즈에의 말에 당황한 카호엄마는 아무말도 없이 코즈에를 바라보았고,옷을 다 입은 코즈에는 카호네 집문 앞에서서 말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히노시타씨."
코즈에는 고개를 숙이며 카호엄마에게 인사를 한 뒤,카호네집 문고리를 잡고 열려는 순간 카호엄마가 코즈에의 등에 허그를 하며 말했다.
"가...가지마렴..."
코즈에는 카호엄마의 반응에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왜요?히노시타씨?"
카호엄마는 얼굴을 붉게 물들인채,코즈에의 뒤에서 말했다.
"그...나...그냥...불량엄마가 될래...."
"정말인가요?"
"으...응"
카호엄마의 말에 코즈에는 고개를 돌려 카호엄마를 바라보았다.
부끄러워하는 중년의 모습에 귀여움을 느낀 코즈에는 웃음을 지으며 카호엄마에게 말했다.
"정말 불량엄마가 되실건가요?히노시타씨?"
카호엄마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고,코즈에는 카호엄마의 얼굴에 다가가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카호엄마는 당황한듯이 눈이 커졌다가 입안으로 들어오는 코즈에의 혀에 눈을 감으며 코즈에를 느꼈다.
몇분후 코즈에는 카호엄마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며 말했다.
"○○○쨩은 지금부터 불량엄마니까,좀 있다 올 미노리와 후타바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자와"
코즈에의 말에 카호엄마는 고개를 끄덕였고,코즈에는 다시 자신의 손을 카호엄마의 아래에 가져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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