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마즈항부터 쭉 올라오는 루트
굳이 노려서 타려고 안해도 널린게 랩핑이라 좋다ㅋㅋ
작년에 왔을때 공사하느라 이렇게 찍은거 아쉬웠는데 새로 찍음
심해수족관 와서 실러캔스 봄
원래 10시 개장인데 골든위크라고 8시반에 개장평소엔 텅텅이라던데 이날은 가족단위 사람 엄청 많더라 관광지인걸 새삼 체감함
누마즈버거와서 타천사의 오브 시킴
양은 진짜 개창렬이더라 맛은있었음 일본에서 드문 매콤한맛
수족관 티켓있으면 현금결제는 10퍼 할인해줌
다먹고 근처에있는 심해푸딩 공방와서 푸딩삼
위에는 젤리맛 아래는 평범한 푸딩맛
푸딩 조지면서 카노강 따라 걸어올라감
가면서 찍은 후지산
지나가면서 본 요우집 오란다관
아 함바그 조지고싶다
츠지사진관 들러서 JR콜라보 클파도 받고
여행사진도 인화함
그냥 거기있는 기기에 케이블 꽂고 고르면 되더라
그담은 그랜마 들러서 케이크 조짐
누가 그랜마 구글리뷰에 케잌사서 카노강가서 경치보며 먹으면 좋다고 올려놨던데 ㅋㅋㅋ 누마즈 조류보호협회임?ㅋㅋㅋ
누마즈역 앙트레랑 2층안내소에서 스탬프찍고
킷푸도 있으니 오타츄-라라포트 들르러 카타하마역으로 감
카타하마역 내려서 폰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체크남방 따라갔는데
잘 도착함 동족네비 ㅆㅅㅌㅊ ㅋㅋ
환일치카네소 사려고 들렀는데 역시 3월에 나온거라 다털리고 없었음
짱깨도 노동절연휴라그런지 엄청와서 럽라코너 털고있더라
구경 좀 하다가 카타하마에서 후지큐버스타고 라라포트감
요우리코 보려고 인싸쇼핑몰 오기
구경좀 하다가 스탬프 찍고 누마즈역 행 버스탐
스탬프찍으러 들른 졸리안쥬
리뷰보면 다들 졸라큰 팬케이크 시키던데 부담스러워서 무슨 토스트세트 시킴 엄청 부드럽더라
비싸긴한데 맛있고 주인분들이 친절했음
세트로 나온거 말고 ㄹㅇ 벌꿀이있었는데 먹어보라고 알려주시고
스탬프카드 기한없다고 권하셨는데 외국인이라서요 ㅈㅅ해요 하고 나옴
다먹고 세이신고(누마즈중앙고) 보러옴
다무너져가는 학교들만보다 여기보니 옆에 야구장도있고 삐까번쩍하드라
이날도 너무 걸어서 발아프던차에 갤에서 글보고 공유자전거 빌림
웅장한 해파트 기차랑 한컷
세컨드 기억나서 뽕참ㅋㅋ
여긴줄 몰랐는데 와보니 다이아쨩 에피 장소였음
다시 bivi로 돌아와서 아쿠아 앉아있던곳 찍음
위층 게임센터가서 오랜만에 아케페스 실물영접
왜 나마쿠아 라이브가 나오나했더니 플레이못해서 그런듯
구경다하고 나와서 초기 2학년 아쿠아가 라이브 전단지 나눠주던곳 한컷
정말 어딜가도 선샤인에서 본 풍경이라 좋다
북쪽은 이걸로 끝
이때가 6시 40분쯤이었는데 딱히 할건 없는데 숙소 돌아가긴 아쉬워서 누마즈역에서 다시 자전거 빌림
밤에 찍은 오란다관
엔간한덴 다 일찍 닫던데 여긴 영업시간이 긴가봄?
밤에 본 뷰오
시내 야경찍고싶어서 백엔내고 올라갔다왔는데 사진은 잘안찍히더라
상점가에 샤론 마크있더라 이거 처음암
정말 곳곳이 아쿠아ㅋㅋ
중앙공원에서 자전거 반납하고 근미래 자켓 각도로 한컷
나카미세 걸어오면서 구경하고 누마즈역 복귀해서 숙소돌아감
2일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