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타워까지 걸어왔다
포트타워쪽에서 본 하버랜드의 모습
사실 이때 포트타워는 리뉴얼 기간이라 휴업중이었다
지금은 개장했을텐데 잘은 모르겠지만 예약이 필요할수도 있다
나중에 고베에 올일이 있으면 포트타워에 들어가보기로 했다
다시 하버랜드 쪽으로 돌아왔다
관람차와 호빵맨 뮤지엄의 모습
이쪽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맨션으로 가는 길이었다
다리가 있었다
고장이 나서 폐쇄중이었다
근데 작은 수로밖에 없는데 다리는 왜 위로 올라가는거지
다시 돌아와서 쇼핑몰로 들어갔다
쇼핑몰을 적당히 본 나는 애니메이트에 가보기로 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왼쪽으로 가면 산치카로 갈 수 있고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산 프라자임
그리고 그 오른쪽에 센터 프라자가 있는데 거기 3층에 애니메이트가 있음
아마도 미카사 마야가 말한 애니메이트가 바로 이 애니메이트일 것이다
센터 프라자에 들어갔다
3층에 올라오자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오타쿠가 좋아할법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던 것이다
TCG관련 가게가 많았다
산 프라자 방향으로 가자 애니메이트가 있었다
애니메이트에 들어가서 뭔가를 사고 나왔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지하 1층에 갔는데 우연히 멜론북스를 발견했다
어째선지 멜론북스만 지하 1층에 있었다
지하 1층에서 산 프라자 방향으로 가서 아카시야키를 또 먹었다
이번에는 후리의 말대로 국물에 야쿠미를 넣어서 먹었다
쑥 같은 것의 향이 나서 이건 이것대로 풍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기억하는 성지 하나는 오사카에 있기 때문에 오사카로 가기 위해 산노미야역으로 왔다
오사카에 도착했다
우메다 예술극장은 뮤지컬 맨 처음 공연의 오사카 공연을 했던 곳이다
그런데 이 우메다 예술극장 자체가 뮤지컬에서도 나온다
어떤 얘기를 하다 우메다 예술극장이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저 높은 건물이 사실 이 건물의 본체인듯 하다
오사카에 왔으니 덴덴타운에 가보기로 했다
이때 마침 오사카 지스토어에서 팝업샵을 하고 있었어서 지스토어에 가보기로 했다
지스토어 구석에 이런게 장식돼 있고 그 앞에 팝업샵의 굿즈가 있었다
러브라이브 상품은 원래부터 문 근처에 따로 있었고 팝업샵은 가게 안쪽에 있었다
지스토어에서 나왔다
게마즈와 애니메이트 등이 있는 길로 왔다
러브라이브 상품이 엄청나게 많았다
애니메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나는 슬슬 돌아가기로 했다
그렇게 오사카에서 돌아왔다
아직 누마즈에 간 이야기랑 카나자와에 간 이야기를 안올렸는데 고베를 먼저 올려버렸다
그렇다고 딱히 무슨 대단한 이야기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바빠서 올리지를 못하고 있음
안들은 앨범도 좀 쌓여있는데 할것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