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argeSPOT 보조배터리 대여 어플
투어 나고야갔을때 아침입국 피치런일정이라 숙소 안잡았는데
12년된 보조배터리가 갑자기 디져서 급히 빌릴곳 찾게됨
어플깔면 이렇게 주변에 빌릴수 있는곳 쫙뜨는데 보통 편의점에 거의 다 있고 아무데서나 빌리고 아무데서나 반납할수있음
가서 기기찾아서 scan to rent 누르고 큐알코드 찍으면 됨
반납할때는 가서 꽂고 반납버튼 누르면 됐던듯
비용은 처음 30분은 무료
30분 ~ 3시간 미만 360엔
3시간 ~ 6시간 450엔
6시간 ~ 24시간 540엔
급할때 쓰기 나쁘지않은듯
결제는 트래블로그 같은거 등록해도 됨
이렇게 생긴 보조배터리임
배터리 자체에 c핀 8핀 다있어서 케이블 필요없음
2. HelloCYCLING-공유전기자전거앱
누마즈 3만보씩 걸어다니다 갤에서 보고 알게됨
누마즈 시내돌기 진짜좋음
이것도 마찬가지로 어플깔고 등록하면 주변에 렌트가능한곳 보임
누르면 빌릴 자전거 예약도 되고 자전거 배터리 잔량도 보임
예약하고 가서 어플 버튼 누르면 찰칵 하고 락 풀리고 사용가능
반납할때도 주변에 빈곳 아무데나 가서 반납하면됨
반납장소도 똑같이 예약하고 가서 세우고 락 걸고 반납누르면됨
이것도 1회 30분 무료, 연휴에는 200엔 할인 쿠폰
비용은 지역별로 조금 다른거같은데 15분당 100엔정도인듯?
근데 버스 많이 안다니는 누마즈는 이거만한게 없다
이것도 트래블로그 등록해서 무난히 결제함
왼쪽에 달린거로 전동으로 쓸지말지 조정가능
밤에 누마즈역에서 이거 빌려서
뷰오 보고왔다
누마즈역 렌트~뷰오~중앙공원 반납 30분컷 가능
골든위크라그런지 누마즈역은 반납할자리가 없어서 중앙공원서 반납하고 좀 걸음
3.ecbo cloak 짐맡기는 어플
일반가게에서 맡아주는건데 주변에 캐리어 넣을만한 코인라커 없을때 유용함 가게 운영시간 내에 맡길수있음
오사카 공연장이 애매한곳에 있었는데 주변에 코인라커가없어서 지하철 환1승역 근처로 3주전에 미리 예약하고 감
이것도 깔아서 등록하고 트래블로그 결제됨
백팩같은거 500엔 캐리어 800엔으로 기억
예약하면 이런거 뜨는데 가서 이거만 보여주면됨
찾을때도 이거 보여주고 찾음
세개 다 네이버 검색하면 자세히 설명해둔 글 많이 나옴
+택시 어플은 미리깔아서 번호인증, 카드등록까지 해두자
오늘 늦잠자고 수속마감 40분전에 일어나서 급히 택시잡아보려했는데 싼호텔이라 이른시간에 로비에 택시불러줄 직원도없고
어플급히까니까 번호인증은 일본유심으로 어찌저찌했는데 카드등록하려니 한국유심으로 ars받아아해서 막히더라ㅋㅋㅋㅋㅋ 유심 바꿔낄 시간도없고ㅋㅋ
택시탔으면 4000엔이면 해결할거 비행기 놓치고 2만엔 가까이 씀 ㅋㅋ
비행기놓치고 시간떠서 심심해서 정보글이라도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