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렬하게 느낀건
낙고한테 기빨림
그 흔한 오미즈오이시도 안함
도쿄 퐁 생파때 본 까까야끼 아재 오늘도 왔더라 근데 안함
아니 못함
낙고가 물마시러 가면서 발소리 총총총 입으로 내고
물마시기전 물마시는 소리를 입으로 냄
낙고는 그냥 보법이 다름
누가 오미즈 오이시해봐 ㅇㅇ 낙고가 널 가리키면서 악!너!팬!오미주!오이신다요! 왈랄랄라!!!!!!하면서 존나 춤출거임 그거로 토크 3분동안 잡을거임 물은 어디서왔는가 오사카에서 먹은 물은 무엇이 다른가 하면서
팬들이 자기 질문 뽑히면 와아!! 내 질문이다 할텐데
손들길 무서워함 손들면 낙고가 와!!! 너!!! 지금 내가 널 보고있어! 잘보여 여기서!!! 이걸 써준거야? 고마워!!! 아리가또!!! 와아!!! 이름 웃기잖아 와아!!!
이럼
일본에 블 6개 챙겨갔는데
그중에서 3개만 정예 모든 색을 정품으로 쓸수있는것들로 챙겨갔는데
낙고의 연한 노란색을 표현할건 없고
찐 노랑인데 거의 주황색 계열로 넘어갈 색 밖에 없더라..
이걸 확인 안하고 간게 잘못이지..
그래서 라이브땐 곡마다 어울리는 색으로 바꿈
울오 없고 쿳소 없는 클린한 이벤트 처음인거 같음
얼마나 클린하냐면 가방 뒤적이는것도 금지임
룰루랄라 동물죠아 넥고죠아 모여요 동물의숲 느낌임
쿳소 인지충이 생길 여지는 무슨;
오히려 낙고가 내가 널 인지해줄게 낙고 페이스에 모두가 휘말린 느낌임
캣츄 배웅회에서 본토 배웅회를 미리 경험하고 왔는데도
낙고 가까이서 실물 확인한게 메모리가 사라짐
내가 뭘본거지 퐁삐때 스턴이였음
1줄요약) 아악 낙고야 할 틈도 없이 너가 낙고한테 아악 팬악 당함 + 낙고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