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위치는 치바현 마츠도의 모리노홀21이란 장소

안에 대강당 소강당이 나뉘어져 있고

이번 라이브는 소강당에서 열렸고 풀캐퍼 400 정도

야바시라라는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림

신케이세이선이란 건 첨 타봤네

아키바 기준으론 야바시라까지 전철만 40분 정도 걸렸다

SMA회원이면 입장시 가라퐁 돌릴 수 있었는데

1등 3명 사인색지

2등 30명 손수건

참가상 스티커

손수건 뜨니까 직원이 종으로 딸랑딸랑 하더라 ㅋㅋㅋ

이건 가라퐁 특등상 사인색지인데

주최측에서 사진찍어도 된다고 보여주더라

저번주 화요일쯤에 야붕이 방송할때 일판으로 산건데도

뷰가 좋았음

뒷자리는 좀 비더라...

야붕이는 오늘 토모리눈나 스러운 의상과 헤어로 나옴ㅋㅋㅋㅋ

대부분이 모르는 곡이라서 이곡이 어땠다 저곡이 어땠다 적는건 좀 많이 어려움.

히노하라아유미 눈나가 미나세이노리 Starry wish 커버하면서 "야붕이도 개인라이브에서 이거 했다고 들었어요" 하면서 선곡하며 SMA의 정을 표현하기도 함

그 외에 내가 아는곡은 奏라던가 未来予想図II 같은 거 있었다.

그래도 전 멤버가 SMA다운 훌륭한 가창력 및 표현을 보여주고+타다상을 필두로 한 어쿠스틱 연주가 너무 개쩔어서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기타 구성) 곡을 음미하면서 듣는 건 좋았음. 성우 라이브라곤 하지만 선곡 및 어쿠스틱 연주로 각잡고 뽑아버리니 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압도해버리더라.

솔로곡은 각 멤버가 1~2곡씩 하면서 내려가는 형태였음

야붕이는 밤부에서 솔로곡 1곡 했으니 낮부에서 2곡 했었나 봄

(곡이름을 몰라서 나중에 셋리 찾아봐야할듯)

그다음에 유닛곡으로 출연진 8명으로 적당히 조합해서 한곡씩 함.

밤부는 3/2/3 조합

야붕이는 포켓몬 좋아하는 형들 둘이랑 같이

포케카 유닛이라면서 포켓몬 1,2,3 부름

MC 보면 낮부랑 밤부 세트리스트가 상당히 달랐다는 모양임

이건 화환 사진들이고

각자 소감 말하는데

이번 라이브는 원래 개최하기로 했던 라이브가 중단되면서 대체형식으로 다른 멤버도 더 끌어모아서 개최했다. 골든위크라 다른 이벤트들도 많았는데 이 라이브를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는 언급이 있었음.

호시키 세에나는 "백혈병에서 복귀해서 여기 참가할 수 있게 된 것도 기적같다"란 언급을 했고

이와쿠라 아즈사는 "SMA에 처음 소속됐으나 퇴소하고 다시 돌아오게 됐다. 이렇게 돌아올수 있는 것도 기적같다"란 식의 얘길 함. 이때 야붕이가 뒤에서 손으로 하트 뿅뿅 날리는데 진짜 야붕이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붕이 땜에 관객석들 다 웃었음ㅋㅋㅋㅋ

미소녀 수집하는 야붕이+포켓몬 좋아하는 야붕이를 이런 식으로 볼줄은 예상못함ㅋㅋㅋ

세줄요약

야붕이의 깨알같은 닉값

야붕이 말고도 출연자 형누나들 다 너무 멋지고 이쁨

근데 솔직히 회장위치는 좀 메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