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사와 사무소
여기 소속으로 조연급을 맡은 성우들은 많음. 카논 어머니를 맡은 노토 마미코라던가, 렌네 메이드 역을 맡은 하나자와 카나라던가, 환일애니에서 츠키 동생네 쌍둥이로 나왔던 쿠노 미사키, 그리고 사치선배 역을 맡은 코하라 코노미까지.
여기가 일본 성우계에서는 아오니와 함께 보수적인 이미지가 적잖게 있는 회사인데, 아오니에서 우이사마가 나왔으니 여기서도?
2) 마우스 프로모션
여기 소속으로 조연급을 맡은 성우는 A-RISE에서 유우키 안쥬로 나왔던 오오하시 아유루와 니지 학생회에서 부회장으로 나왔던 스기야마 리호가 있음. 아쿠아 극장판에서 츠키로 나왔던 쿠로사와 토모요는 여기 소속이었는데, 지금은 이적.
그리고 아이프라 콜라보 때 노란티 누나로 잠깐 유명했던 칸노 마이도 여기 소속인데, 오디션을 봤었지만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음
이런 요소들을 생각해본다면 여기는 그냥 지금까지 오디션에 붙은 소속 성우가 없다고 봐야할거 같음
3) 아트비전, VIMS
약간 애매한 케이스. 아트비전, VIMS, 아임 엔터프라이즈 이렇게 3사가 계열사 관계인데(이 3사는 본사로 같은 건물을 층수만 나눠서 공유한다고 함), 잘 알듯이 계열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야부가 있기 때문.
마찬가지로 이들도 조연급으로써는 여러명이 출연한 경력이 있음
4)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여기는 앞선 3곳과는 다르게 전문 성우사무소가 아닌 성우 부문이 있는 연예사무소. 연예사무소로써는 일본에서 손가락 안에 들만큼 큰 곳이기도 함. 조연급으로 나온 여기 소속 성우로는 니지 연극부 부장으로 나왔던 코야마 모모요가 있음
여기 소속 신인도 몇명 있는것 같긴 한데, 나중에는 럽라 성우를 배출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