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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물갤 다이스 SS] 유우의 페르소나 - 섀도우 세츠나 공략
글쓴이
니코냥
추천
11
댓글
13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736284
  • 2024-04-20 13:47:03
 

현재 인간 스테이터스 상황

용기
★☆☆☆☆
없진 않음
다음 레벨까지 4

끈기
★☆☆☆☆
고등학생 수준
다음 레벨까지 5

관용
★☆☆☆☆
나름대로 있음
다음 레벨까지 5

전달력
★☆☆☆☆
그럭저럭
다음 레벨까지 2

지식
★☆☆☆☆
나이 정도
다음 레벨까지 5

현재 커뮤니티 상황

0. 광대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I. 마법사
우에하라 아유무
★☆☆☆☆
과거에 유우와 '긴토레'를 한 것이 밝혀졌다.
아직 관계가 깊어질 것 같지 않다.

II. 여법황
코노에 카나타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III. 여황제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IV. 황제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V. 법황
미후네 카오루코
★☆☆☆☆
핸드백을 무단으로 가져왔지만, 아직 모르고 있다.
슬슬 관계가 깊어질 것 같다.

VI. 연인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VII. 전차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VIII. 정의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IX. 은둔자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 운명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I. 힘
하즈키 렌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II. 사형수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III. 사신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IV. 절제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V. 악마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VI. 탑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VII. 별
오사카 시즈쿠
★☆☆☆☆
연기교습을 받기로 했다.
슬슬 관계가 깊어질 것 같다.

XVIII. 달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IX. 태양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X. 심판
???
☆☆☆☆☆
아직 인연을 쌓지 못했다.

XXI. 세계
타카사키 유우
★☆☆☆☆
페르소나 능력에 각성했다.


현재 파티 멤버

타카사키 유우 (히냐) Lv.2
HP 150
SP 100
힘 42 + 7 = 49
마력 34 + 7 = 41
속도 18
운 3
약점/내성 없음, 현재 염동 속성 사용 가능

우에하라 아유무 (아구리) Lv.2
HP 150
SP 100
힘 38 + 7 = 45
마력 22 + 7 = 29
속도 16
운 3
핵열 약점, 염동 내성, 염동 속성 사용 가능


~~~~~~~~~~~~~~

던전 3층 -니지가사키 옥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도착한 유우와 아유무.
애니 최종보스전에나 나올 법한, 눈이 아플 만큼 붉은 하늘 아래에서
너무나도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나는 안경을...
1d2 = 2, 벗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으니 어느 쪽이 나나이고 어느 쪽이 세츠나인지 구분이 안 가네요.
두 사람, 어떻게 할까요?

1. 일단 우리가 온 건 안 들킨 거 같으니 상황을 보자.
2. 둘 다 핸드백으로 때려서 안 쓰러지는 쪽이 섀도우 아님?
3. 가서 대화를 나눠 보자. 말하면 풀릴지도 모르고.
4. "저쪽이 섀도우야." "그걸 어떻게 알아?" "도키메키가 없어."

1d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c83d1d5cfb7b3c8c4157722ac97622213a62b65ad1f837f3744666c73f73bb23c6342f5d50a

쓰레기! 아유무와 플라워도 한 사이면서!

31
니코냥 "도키메키가 느껴지지 않는 쪽이 섀도우다!" 유우, 그대로 달려가서... 1. 기습공격! 2. 나나를 지키려 섀도우를 막아선다. 3. 보다 보니 섀도우도 예쁜데... 4. 달려가다 넘어졌다. 1d4 = 2 2024.04.20 13:48:49
나카가와유우 2024.04.20 13:50:06
니코냥 유우, 제대로 고르긴 했나요? 1d2 = 1, 제대로 골랐습니다. "다, 당신은...?" "나나쨩, 우리가 왔으니 안심해!" "정말, 멋있어 보이는 부분은 혼자 다 가져간다니까." 2024.04.20 13:50:07
니코냥 나나와 섀도우의 반응은... 1. 나나. "유, 유우씨?" "아구리, 변장 아무 효과 없는 거 같아." 2. 나나. "누구세요?" "우리는 마음의 괴도단!" "아, 이름 벌써 정했구나, 아구리." 3. 세츠나. "역시 정의의 사도에게는 악이 필요하죠." 4. 세츠나. "또 뒤에 숨는 건가요?" 1d4 = 1 2024.04.20 13:52:44
나카가와유우 2024.04.20 13:54:44
니코냥 "유우씨에 아유무씨... 여기는 도대체 어떻게?" "그건 우리가 할 말이야! 나나쨩은 어쩌다 여기 온 거야?" "몰라요! 자다 일어나니 이런 곳이었다구요!" "다친 데는 없고? 여기는 위험하니까..." "유우씨, 저하고는 하실 이야기 없으신가요?" "너는... 섀도우?" 2024.04.20 13:55:11
니코냥 "섀도우라니, 섭섭하네요! 제 이름은 유키 세츠나! 모든 악을 무찌르는 정의의 사도입니다!" "아유무가 그랬지, 너는 나나쨩의 마음이 만들어낸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고." "만들어진? 글쎄요, 만들어진 건 어느 쪽일까요?" "...?" 2024.04.20 13:58:03
니코냥 "유우씨, 알고 계셨나요? 저기 있는 나나는, 사실 애니에 만화를 엄청 좋아하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 그야말로 '좋아함'의 화신이라는 걸." 1d2 = 2 "...아니, 전혀 몰랐어. 쿨한 학생회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2024.04.20 14:00:18
니코냥 "그렇다면, 오히려 자신의 좋아함을 남김없이 드러내는 제 쪽이 진실된 게 아닐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현실에 지친 나나가 도피를 위해 세츠나를 만들었는지, 세츠나가 괴로운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나나를 만들었는지. 어느 쪽이든 크게 다르지는 않잖아요?" 2024.04.20 14:01:46
나카가와유우 2024.04.20 14:04:16
나카가와유우 논리 ㄷㄷ 2024.04.20 14:04:24
니코냥 나나의 대답은... 1. "저에게는 짊어진 게 많습니다. 그걸 위해서라면 감내하는 것도..." 2. "하지만... 그렇게 살면 어머니도, 선생님들도..." 3. "...아뇨, 이게 진짜 제 모습입니다. 당신은... 그냥 제가 만든 자캐일 뿐이예요." 4. "유우씨! 빨리 나가죠!" 1d4 = 3 2024.04.20 14:06:18
니코냥 세츠나, 그 말을 듣자 배를 잡고 웃습니다. "아하하... 아하하하하!" "뭐가 그렇게 재미있죠?" "하하하, 하아... 아뇨, 나나로서의 당신도, 결국 저를 완전히 떼어내지는 못했구나 싶어서요." "그게 무슨..." "아니, 보통 사람은 자캐라는 단어를 모른다구요?" 2024.04.20 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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