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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코가 정신적으로 가장 성숙한 것 같고 카치마치와 히메가 불안한점이 있다는 생각이 듬... 긴코가 문제가 터질거라고 한다면 예악부 시절의 전통을 중시하는쪽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고

카치마치는 오늘 방송을 보고 나니까 1가지 일을 오랫동안 노력을 한적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카치마치의 스토리는 내가 진정으로 오랫동안 노력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에서 방황하는 묘사가 나온다는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히메는 과거 설정들 보니까 부모님이 없으시다는 설정과 언니가 친구를 사귀라며 컴퓨터를 줬다는 언급과 과거에 함께해온 게임팀이 해산되었다는 언급을 통해 친구가 없다는걸 알았고 게임과 미라파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통해 히메가 힘든 마음들을 게임과 미라파 덕질로 어느정도 치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다만 히메는 라이브 실패 대사시 도게자 언급이 있는걸 볼 때 극초창기의 카호 같이 라이브 실패같은 일이 일어나면 제일 크게 터질 것 같음... 이전 방송과 스토리나 오늘 방송보고 린쨩의 히메 연기톤은 뭔가 나긋나긋하지만 어딘가 억지로 힘내고 있다는 느낌의 연기톤이라는 느낌이 들고있음...

요약하면

1.104기생중 정신상태가 가장 양호한건 긴코라고 생각됨

2.시리어스 스토리가 나온다면 긴코는 예악부 시절의 전통 중시, 카치마치는 어떤 일을 진심으로 노력해야되는지에 대한 방황의 내용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듬

3.히메는 설정들을 통해 셋중 가장 불안하며 극초창기의 카호같은 문제가 일어날 시 문제가 가장 크게 터질 것 같다고 느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