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회장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한 구석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걸 보았습니다

무슨일인가 하고 봤는데 제비뽑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지나갈려고 했었지만 지목을 당해 한번 돌려봤습니다.

그러자 뽑기에서 보라색 공이 나오자 뽑기 주인이 종을 울리며

"아타리요! 아타리요!"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소리를 듣고 갑자기 보라색 후드티를 입은 무리가 저를 감싸고

막 뱃지랑 사진집 같은걸 주는데 갑자기 둘러싸인 나머지 도망을 치고 싶었지만 도망칠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제 전화가 울렸고 벨소리로 전속드리머를 해둔터라 보라색 무리들은 그 노래를 듣고 에어로빅 댄스를 시작해

겨우 그 사이를 빠져나와 도망칠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성우 이벤트를 조십하십시오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