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파크랑 호텔을 매입하고
호텔 쪽 위장파산을 하고
마린파크를 폐업시킨 다음
오타쿠의 최후의 선의마저 쥐어짜내기 위해
파이널(실제로 파이널 아님)파티 마저 주최하던 천하의 개쌍놈 오로라 얘기임
오로라는 22년 3월에 원더스트림이라는 크라우드펀딩 업체를 먹고
저 크라우드펀딩 업체를 등에 업고
순수한 크라우드펀딩인 것처럼 가장해서 파이널파티 자금을 모았다.
순수히 아와시마를 응원하려던 팬들의 돈은 저 천하의 개쌍놈 야쿠자 회사의 지갑으로 들어감
근데 이 원더스트림이란 데서 이뤄진 과거 크라우드펀딩 중에는
2020년 10월 개최된
"아와시마 13호/16호" 유지보수 비용을 모으기 위한 크라우드펀딩도 있었다
13호는 작은 래핑선박/16호는 큰 래핑선박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크라우드펀딩은 목표금액 채우지 못함
근데 이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 총대계정은
"아와시마13/16호 응원 전용 계정"이라고 함
인과관계는 불명이긴 함
1.
1-1)저 루나라는 양반은 순수히 아와시마를 응원하고 싶었고+어떻게 펀딩을 모을까 싶다가 (당시에는 오로라 계열이 아니던) 원더스트림을 접해서 저기서 펀딩을 모으고
1-2) 1-1의 행동에 자극을 받고 오로라가 "씹덕은 돈이 된다" 생각하고 원더스트림을 자회사로 먹고 이번 파이널파티를 계획함
2.
2-1)처음부터 원더스트림은 오로라의 흑막이 뻗친 곳이고 루나는 오로라를 등에 업은 사기꾼이었다
즉, 파이널파티 이외에 2020년부터 사기 크라우드펀딩을 계획했다
의 두 시나리오가 짐작됨
2가 사실이라 하면 더 개같은 기분이긴 하지
21년에도 윈덤그랜드아와시마(아와시마호텔) 명의로도
원더스트림 상에서 크라우드펀딩을 모집한거 보면
(다시 말하지만 오로라가 공식적으로 원더스트림 사업부문을 양도양수 한 건 22년임)
사업부분 양도양수 하기 전부터
오로라는 크라우드펀딩으로 돈을 빨아보려고 손을 뻗친 거 같음
코로나로 일본내에서도 여행이 위축되던 때부터
이새끼들 한탕 하려고 각를 쟀구나 같은 느낌이라
더 씁쓸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