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장 전부터 좀 졸려서 걱정했는데
졸릴 틈이 없는 이벤트라 끝까지 문제 없이 버텼다
뭔가 코너를 7개 준비했던데
계속 샴페인 파티해서
실제로 한 코너는 4개 정도밖에 없었음
나도 카드만 됐으면 샴페인 한 병 넣는건데
현금 밖에 안돼서 못넣었다
그래도 마유치 이벤에 자주 보이는데 일본에 살지는 않는
미국 선생님이 해외에서 온 사람한테 한잔씩 돌려서
샴페인 맛은 볼 수 있었다
특별석 이렇게까지 가까울줄은 몰랐는데 미쳤다
낮부 밤부에서 자리가 괜찮기도 했고
첩보원들 모이는 이벤트에서는
마유치가 걸어다니는 토롯코라 가까이서 보긴 했지만
그래도 4~5시간동안 이렇게 가까이서 계속 볼 수 있는 건
흔치 않은 기회라
당첨시켜주신 라이브포켓 감사합니다
이벤트 내용은 오프레코라 못적지만
이건 좀 적어도 될 것 같은데
마유치도 한국에 가고싶다고 하고
한국에서 하는 이벤트에서 앙케이트하면
다음에 와 줬으면 하는 성우에 많이 적어달라고 함
이건 나 혼자 열심히 적어봤자 소용 없을 것 같으니까
다들 많이 적어줘
이번에 나는 술 꽤 마셔서 내한어필 생각도 못했는데
먼저 말해줘서 고마웠음
아래는 사진타임에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