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쟝 찍고 드디어 12명 전부 컴플리트함
일정도 없고 심심한데 공식에서 떡밥을 던져줘서 물어버렸어
점심먹고 한 2시간 잡고 시작했는데 결국 이거저거 하느라 하루종일 다님ㅋㅋㅋ
그래도 다 보고오니 뭔가 뿌듯허다잉
이런 짓을 할 물붕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다면 아래의 루트로 도는걸 추천함
1. 하라주쿠 - 세츠나 (오모테산도 개찰구 내선순환 계단 옆)
2. 신주쿠 - 카스미 (중앙동쪽개찰구 연결통로)
3. 이케부쿠로 - 시즈쿠 (남쪽 개찰구)
4. 우에노 - 카나타 (중앙개찰구에서 공원개찰구로 가는 통로)
5. 아키하바라 - 아유무 (전기상점가 개찰구)
6. 긴시쵸 - 리나 (남쪽 개찰구)
7. 도쿄 - 카린 (야에스 북쪽 출구 개찰구)
8. 유라쿠쵸 - 중앙서쪽 출구 개찰구)
9. 신바시 - 란쥬 (남쪽 개찰구 안 중앙 계단)
10. 하마마츠쵸 - 미아 (북쪽 개찰구)
11. 시나가와 - 아이 (야마노테선 승강장 계단 옆)
12. 에비스 - 시오리코 (남쪽 개찰구)
긴시쵸역이 개뜬금없이 끼어있긴 한데
그걸 제외하면 원으로 한바퀴 도는 모양이니
어느역에서 시작하던 정방향이나 역방향으로 쭉 진행하면 됨
포스터 위치는 찾기 어려우면 위에 글 목록 들어가서 보면 도움될거임
라고해도 카린 센빠이 정도의 길치가 아닌 이상 신주쿠, 시나가와 빼면 그렇게 찾기 어려운 역은 없을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