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집중력히 흐트러지거나

전화가 오거나 초인종이 울리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놓치기도 하지만

바로 몇초전 장면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음

예를 들면 하스 3장에서

회상으로 

어린 코즈에가 엄마한테 밖에 나가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엄마가 열이 안내려서 안된다는 장면이 있는데

그 안되가 무엇에 대한 안되였는지를 잊어버림

두 대사의 간격이 1분이나 몇십초도 아니고 바로 이어지는 대사였는데도

심지어는 정주행 2회차였는데도

선샤인 1기에서 치카가 요우한테 뮤즈도 그날은 온다라고 노래했다고 하는 대사도

뮤즈도 ooo라고 노래했다고만 기억 한적도 있고

읽는게 늦어서 자막을 놓치기도 하고

이런 부분적인게 아니어도

에피소드의 전체적인 흐름을 잊어 버리는 경우도 있음

선샤인 3화에서 치카 3인방이 어쩌다 강당 라이브를 하게 됐는지

유우가 어쩌다 스쿨 아이돌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호노카가 폐교를 막으려고 했는지에

관람한지 몇일 몇시간도 아니고 엔딩롤 까지 다보고 나서 그럼

잊어버리거나 기억못하는건 그냥 넘겨도 되는데 계속 신경 쓰여서

수십번 되감기 해서 보다 보니 심할땐 25분짜리 하나 보는데 이틀을 넘긴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