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러브라이브처럼 오프라인 활동 많은 컨텐츠는 사진 남겨두면 그게 나중에 추억거리가 되어서 이렇게 한 번씩 꺼내볼 수가 있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요

제 경우엔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그림으로써 스스로가 느끼는 러브라이브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부러웠는데
성지순례를 조금 다녀보니 내가 좋아라는 러브라이브의 모습을 사진으로도 표현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같은 장소에서도 각자 풍경을 보는 시각이 다르고 거기서 나오는 구도가 다르고 색감 표현이 다르고
그런 식으로 제가 생각한 누마즈의 매력, 러브라이브의 세계를 그려낼 수 있는게 좋아서 조금씩 일본 갈 때마다 사진기 하나 챙겨가서 기록을 남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