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스압) 최근에 일본갔던거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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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19:21:34
4월 (후쿠오카)
19년에 아쿠아 핍스 + 누마즈 이후로 일본 처음가봄
후쿠오카는 살면서 이번에 처음가봤음
캐널시티
여기에 이거말고 특별한건 없었던거같음. 다른애니도 많았고
기타큐슈 아루아루시티
다들알겠지만 카오링이 여기 출신이라 우리마을 자랑거리
고쿠라갈때 JR일반 열123차 타고갔는데 너무힘들어서
하카타 돌아갈땐 신칸센탐
나이들어서 에이징커브 오면 그냥 신칸센타자
나머지 일정은 하카타-텐진쪽 씹덕샵 구경다니다가 3박4일 끝나버림
5월(도쿄)
지난달에 후쿠오카 갔을때 감질맛 느껴져서
이번엔 도쿄로 가보기로함
원랜 슈퍼스타 성지순례 할랬는데 3박4일 내내 비가온대서
성지순례 포기하고 하라주쿠 스탬프를 해보기로
13일에 입국했는데 넥스타고 숙소도착하니까 19시30분이었음
카논이 오시였으나 어쩔수없이 포기
다음날 쿠쿠로 새로시작
시부야역에 내려서 하라주쿠까지 걸으면서 찍어보기로함
블루투스 체크인이라 가게 근처에서 버튼만 눌러도 스탬프가 찍힘
게마즈 앞 키친카
드링크 메뉴
시키껄로 시켜먹음
밀크티에 별사탕 넣은듯한맛 남
게마즈 하라주쿠점
타케시타도리 오니까 순식간에 다모음
하라주쿠 사람 너무많아서 일단 숙소로 후퇴함
스탬프 클리어 특전
아까 키친카 드링크 특전
게마즈 전리품
마우스패드 퀄리티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다.
3300엔인데 애플샵 2만몇천원짜리 보다도 심각하게 안좋았던듯
다시 하라주쿠 갔음
라포레 하라주쿠 지하 1층 프리미엄샵 구경했음
산리오 콜라보였는데 굿즈 몇개 집어옴
여긴 근처에 콜라보 카페였음
타코야키하고 음료 시켰는데
특전으로 카논 키나코 받음 캬ㅋㅋㅋ
타코야키에 우익수 우익수라 써있음
맛은 그냥저냥~
카페 내부
(며칠 후 나코나코가 해당 카페 일일점장을 했다더라)
이후 신주쿠에서 볼일좀 보다가 숙소 다시 돌아옴
아까 라포레 거기서 샀던거
마우스패드 마찬까지로 퀄리티 별론데도 이상하게 못참겠더라?
다음날 아키바왔음
블루아카가 아키바의 중심을 지키고있어요
UDX
롤원탕의 원도 있음
칸다묘진도 오랜만에 가보고
여기 콜라보카페도 가보려고 사진찍어놨는데 까먹고 못감
평소에 구하기 힘든 피규어들 사려고
피규어매장 서른곳가까이를 돌았는데
키미코코 요하네 하나밖에 못삼
그래서 예정에 없던 알터리코 업어옴
이러고 일정 끝나버림
누마즈는 내년 2~4월쯤 가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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