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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코즈에 「카호씨, 오늘은 언제나처럼 목재를 부실로 옮겨줄래?」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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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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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4 18:36:59
 


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0:50:19.05ID:Yxm652sK

카호 「코즈에선배! 오늘은 뭘 하면 되나요??」

코즈에 「카호씨, 오늘은 언제나처럼 목재를 부실로 옮겨줄래?」

카호 「네! 열심히 할게요!」

코즈에 「이번엔 긴 목재도 있으니까 운반할 때 조심하렴. 그리고 다치지 않도록」

카호 「넷! ・・・・・・그래도, 깜빡 넘어질 것 같네요~」

코즈에 「그러지 않도록 협력해서 옮기자」

카호 「알겠습니다!」


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0:53:18.70ID:Yxm652sK

────
──


~부실~


코즈에 「후우, 이걸로 끝이네」

카호 「으~응! 피곤하다~」 하아

코즈에 「수고했어, 카호씨」 빙긋

카호 「코즈에선배야 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코즈에 「자, 옮긴 걸로 끝이 아니란다」

카호 「이번엔 뭔가요??」

코즈에 「우선은 있지, 내가 목재의 길이를 재고, 선을 그어둘 테니까 톱으로 잘라 줄래?」

카호 「에엣?! 톱이요??」

코즈에 「어머, 쓰는 법을 모르는구나. 그럼 내가 가르쳐 줄게」


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0:55:30.51ID:Yxm652sK

카호 「죄송해요, 내가 할 수 있으려나~」 에헤헤

코즈에 「간단하니까 괜찮아」 빙긋


코즈에 「우선, 내가 자를 선을 그어 둔 목재를, 이 단상 위에 세트하는 거야」

카호 「그렇구나」

코즈에 「그러고 나서, 이 톱을 들어 볼래?」

카호 「네, 넷!」

코즈에 「잡는 법은 이렇게」 꼬옥

카호 「앗・・・」

코즈에 「부드러운 손이구나」 빙긋

카호 「에헤헤・・・・・・」


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0:58:02.78ID:Yxm652sK

코즈에 「그리고, 이렇게 절취선 위에 날을 가볍게 대고, 우선 조금씩 실틈을 넣는 거야」 쓱싹쓱싹쓱싹

코즈에 「다음은, 구부러지지 않게 신경쓰면서, 당기듯이 자르면 돼」 쓱- 삭-


 쓱싹쓱싹쓱싹쓱싹・・・・・・

 데굴


코즈에 「자, 이걸로 절단 완료」

카호 「우와아! 잘렸어 잘렸어! 굉~장해!!」

코즈에 「이런 느낌으로 부탁할게」

카호 「네!」


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00:40.03ID:Yxm652sK

────
──


코즈에 「어디보자, 다 잘랐네」 후우

카호 「그다지 잘 안 됐을지도・・・・・・」 에헤헤

코즈에 「괜찮아, 이 정도라면 오차 범위 내야」

카호 「죄송해요, 저 엄청 못하죠・・・・・・」 에헤헤


코즈에 「다음은, 자른 목재에 색칠을 할 거야」

카호 「넷!」

코즈에 「도료는 몇 종류 준비해 놨으니까, 카호씨가 좋아하는 색으로 칠해도 된단다」 빙긋

카호 「에~, 어떻게 할까나~ ・・・・・・코즈에선배는 칠하고 싶은 색 없나요?」

코즈에 「나는 카호씨가 좋아하는 색이라면 뭐든 좋아」


1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02:54.87ID:Yxm652sK

카호 「으-응 ・・・・・・그럼, 노란색으로!!」

카호 「・・・・・・아, 그리고 초록색도!! 노란색이랑 녹색의 투톤 컬로로 해요!!」

코즈에 「역시 카호씨구나. 멋진 제안이야」 우훗


카호 「그럼, 어떻게 칠하면 되나요?」

코즈에 「우선, 노란색과 녹색 페인트 용기를 열고・・・・・・」

코즈에 「이 솔로 카호씨가 원하는 대로 칠하는 거야」

카호 「알겠습니다!! 왠지 재밌어지기 시작했어~」 에헤헤


 찰팍찰팍・・・




1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04:20.53ID:Yxm652sK

────
──


카호 「후우, 이런 느낌으로 어떨까요??」

코즈에 「노란색과 녹색의 밸런스가 무척 멋지네」 빙긋

카호 「하지만, 조금 지저분하게 됐으려나・・・・・・」

코즈에 「초보자가 이렇게까지 칠한 건 잘 한 게 아닐까」

카호 「코즈에선배가 그렇게 말하신다면 확실하네요」 빙긋

코즈에 「후훗, 오늘은 이걸로 끝. 다음은 도료가 마르고 나서니까, 내일 이후구나」

카호 「넷!」


1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11:20.98ID:Yxm652sK

코즈에 「응? 카호씨의 얼굴에 페인트가 조금 묻었네・・・・・・」

카호 「엣?! 더러워지지 않게 신경썼는데, 페인트가 튀어버린 걸까・・・・・・」

코즈에 「큰일이야! 마르기 전에 닦아야・・・・・・」


코즈에 「카호씨, 얼굴을 내 쪽으로 가까이 대 볼래?」

카호 「이, 이렇게요??」

코즈에 「좀 더・・・・・・」 꾸욱

카호 「꺅!」

코즈에 「닦아지려나・・・・・・」 문질문질

카호 「어떨까요・・・・・・」 안절부절

코즈에 「・・・・・・응, 어떻게든 될 것 같네・・・・・・」 문질문질


코즈에 「자, 이걸로 일단 괜찮지 않으려나」 후우

카호 「감사합니다」

코즈에 「목욕하기 전에 한번 더 제대로 닦아두렴」

카호 「알겠습니다!」

코즈에 「그럼, 내일 또 봐」 빙긋


1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13:12.61ID:Yxm652sK

────
──


~다음날 부실~


코즈에 「어제 바른 페인트도 확실히 마른 것 같네」

카호 「코즈에선배, 오늘은 뭘 하나요?」

코즈에 「오늘은 이 목재를 조립할 거야」

카호 「그런가요」

코즈에 「내가 지시한 대로 목재를 받쳐 주겠니」

카호 「알겠습니다!!」


코즈에 「우선은, 이 긴 목재랑 짧은 목재를 이렇게 맞춰서, 눌러줄래?」

카호 「알겠습니다!」

코즈에 「그리면, 내가 전동 드라이버로 피스를 박아서 고정해 나갈게」

카호 「네! 뭐가 될지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위ーーー잉



1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16:48.77ID:Yxm652sK

────
──


코즈에 「후우, 이걸로 완성이네」

카호 「해냈다아~!」 빙긋


코즈에 「다음엔 매트를 까는 것 뿐이야」

카호 「이건, 침대인가요?」

코즈에 「그래, 나와 카호씨의 침대야」

카호 「저랑, 코즈에선배의??」 갸웃

코즈에 「아아・・・・・・ 뭐라고 하면 좋을까, ・・・・・・그렇네, 부활동으로 지쳤을 때 마사지 하기 위한 거야」 우후후

카호 「그렇구나~! 그거 굉장하네요!」


1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20:51.03ID:Yxm652sK

코즈에 「매트는 어디서 조달할까・・・・・・」 으-응

카호 「맞아! 보건실에서 가져오는 건 어때요?!」

코즈에 「그래선 그냥 도둑이야」

카호 「그렇지요~」 아하하

코즈에 「그에 관해선 우리 집에서 택배로 보내 달라고 하는 걸로 하자」

카호 「기대되네요」


코즈에 「그럼, 작업은 여기까지 하고, 밖에서 트레이닝을 할까」

카호 「네! 열심히 할게요!」










1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22:03.60ID:Yxm652sK

────
──


 덜컥


츠즈리 「지쳤다」

사야카 「네, 오늘 트레이닝은 힘들었네요. 하지만, 충실한 트레이닝이었어요」


츠즈리 「・・・・・・아, 뭔가 있어」

사야카 「이, 이건 뭐죠?? 침대?? 대체 누가 이런 걸 부실에・・・・・・」

츠즈리 「그러고 보니, 코즈가 뭔가 만들려고 했었어」

사야카 「그런가요?? ・・・・・・뭐어, 직접 만든 거란 건 눈으로 봐도 판단할 수 있지만・・・・・・」


1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くらんぼ)2023/05/01(月) 21:25:50.45ID:Yxm652sK
 
츠즈리 「이거, 매트 깔면 잘 수 있을 것 같아」

사야카 「엣?? 뭐, 뭐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매트 같은 건 없는데요??」

츠즈리 「다도부에서 방석 몇 장인가 빌려오자」

사야카 「엣?? 진심이세요??」

츠즈리 「가자, 사야」

사야카 「에엣?! 저도요?! 정마알~!!」

 




Ad.V. 실내에서 도색 작업을 했다고?! 2023.06.04 21:10:31
마리아테레지아 코즈에선배의 마사지는 어떨까... 2023.06.04 2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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