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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순례 누마즈갔다가 부시락페 보러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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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GMF-X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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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7 23:08:30
(리쨩도 있었어야했는데 후…)
리에라와 니지멤버들 보러 부시락페 간썰.
이거는 원래 계획상엔 없던건데
뭔가 문제가 생겨서 도쿄 한번 찍고와야 될 일이…
가는김에 뭐 있나 찾아보다 부시 뭐시기보고 딱 이거다 싶더라.
언젠가 일본 전지역 찍고오는게 목표인데 마침 모링이 고향인 야마나시는 지금까지 가본적도 없었기도 했고.
근데 이쯤해서 도쿄 입국은 좀 비싸지 않나 싶어서
그냥 시즈오카 입국으로 들어가기로 함.
시즈오카도 그닥 싸지는 않은데 도쿄보다는 뭐…
후지큐는 보통 신주쿠에서 많이 가지만 미시마에서도 가는 버스가 있음.
처음에 공지 떴을 땐 리에라하고 체미 마유였는데
나중에 보니 코코도 추가됐더라고? 본적없는데 쌉이득 ㄷㄷㄷ
특히 코이즈미 모에카 <<< 실물 어째 한번도 못봤는데 니지는 아니라도 옆동네로 나오더라.. 우리쪽은 아니지만 럽순이도 있고.
처음엔 굳이 갈만한가 싶었는데 라인업 괜찮네..?
금요일 오후 출국이라 오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미용실가서 이 사진 보여주고 같은색으로 함.
전엔 시즈쿠색으로 했는데 이게 반년 가까이 되어서 색이 거의 날라감.
크게 차이는 없는데 키나코가 더 밝은느낌이긴 하네.
인천공항 오면 가끔 먹는 kfc. 한 3년인가 된듯..
논쟝이 좋아하는 감튀못참지.
인천에서 한 2시간쯤 지나서 시즈오카공항 도착.
여기로 입국은 이번이 4번째인데 19년 12월 이후 처음이네.
당연히 존나 지방공항이라 ttp고 세관 자동화고 그런거 없음.
심지어 세관에선 수색까지 당함.. 크흠..
근데 나만 체크하지 가방은 안보더라. 희한하네?
여기서 보통 제일 많이 쓰는 탈출루트가 시즈오카역 가는 천엔버스인데 천백엔으로 올랐더라 여기도 인플레가…
근데 버스 이게 승객 전부 수용할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라 바로 안타면 풀방돼서 다음 한시간인가 뒤에꺼 타야됨. 그러니 여기 갈 일 있으면 빨리 튀어나와서 화장실가고 마실거나 좀 챙기고 바로 버스 줄서는걸 추천.
시즈오카역까지 한시간인가 걸리고 거기서도 전철 한시간쯤 가야 누마즈.
전에 4월중순인가 왔으니 한달 쫌 지났네.
안녕 논쨩들아.
여기가 누마즈야.
숙소는 역시 가성비와 위치갑인 산코인.
경단이 큰 기랑이는 여전하구나.
대충 라디오 듣다 굿나잇.
날씨는 적당히 흐려서 나쁘지는 않았다. 막 더운거보다야..
특히 야외라 비오면 최악인데 다행히 월요일부터 온다더라.
누마즈 100주년 기념.
미시마에서 가는 버스가 12시 이후에 있어서(전에 예약해놓음)
한 두시간 정도 남는데 난보통 시간 애매하게 남으면 누마즈항 다녀옴.
누마즈 11회차의 경험으로 대충 대가리 돌린 결과 누마즈항 가서 뭐사먹고 게마즈 들러서 캔뱃지사고 전철타러 가면 시간딱된다는 계산이 나왔음.
슷슷
이게 점장 셀렉트인지 하는건데 전에 사먹어보니까 괜찮드라.
그때와는 달리 하나마루가 싹 사라져서 썰렁하기는한데…
사실 이거 사먹는 이유는 천엔이라 쓸데없는 짤짤이가 안생김.
저 건너편 테이블에도 어떤아조씨가 네소 5마린가 꺼내둬서 묘한 동지의식을 느낌..
근데 저러고 먹고있으려니 같은 테이블에 3인 가족이 앉더라.
여기가 테이블 많은거도 아니고 어차피 회전이 빠른 음식이라 종종 그런경우도 있지..
뷰오 보이는 위치에서 한컷 찍은 건 좋았는데
키나코 찍다가 밑으로 팍 떨어짐 씨발거 좆될뻔..
하수구같은데로 발판 빠지면 걍 개노답임 ㅅㅂ
바다 근처는 바람이 쎄서 조심해야된다.
키친카가 여기 왜있어…?
게마즈 가서 이거 한컷 찍으려고 기다리는데
앞에 아주머니하고 할머니도 저런거 찍으심 ㄷㄷ
나 기다리는거 눈치채고 몇번이나 스미마셍 하시는데
이야 누마즈는 나이드신분들도 이런 취미가 있으시네..
여기까진 촬영 오케이 붙어서 ㄱㅊ
가서 전에 안산거같은 캔뱃지 몇개하고
또 새로 나온 한정 스탬프들 몇개 있어서 찍어봄.
사실 부시 가는김에 마침 같은 주 일요일 yyy 이벤 2차선행 있길래 해봤는데 어림없음…; cd야 전에샀지만 그땐 이거 시간될거란 생각을 안해서 신청도 안했지..;
대충 12시쯤 출발하는 전철타면 되겠다 하고 느긋하게 다다음꺼 타지~~ 이러고 갔는데…
아 전에 한번 갤에서 본듯 이거 새로 붙었다고
하나더있네? 멤버 9명 다 올리면 18장이나 되니까 생략함.
다 찍고 나서 아타미 도쿄 방면 플랫폼 내려가면 되겠지 하고 갔더니만 시간이 이게 아닌데..? 하고 저 건너편 보니 아타미행 전철이.. 넌 왜 거깄어?
이때 시간 11시 59분…
존나 뛰어올라가서 옆 플랫폼으로 뛰어내려가고 탑승하니 문닫고 출발함 씨발거 시작부터 ㅈ될뻔~~
다음꺼 타면 타이밍상 버스 놓칠 가능성이 좀 있음.. 미시마역이야 여러번 가봐서 구조는 대충 알긴아는데..
남쪽 출구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2번에 줄서있으면 후지큐 방면으로 가는거 있음. 이건 몇주전에 미리 사놨고..
종점인 카와구치호가 후지산 보이는 유명한 스팟이라그런지 외국인들도 꽤 보이더라..
대충 한시간 20분인가 걸려서 도착.
근데 오면서 존나 경치가 익숙한게 딱 그거임..
동서울에서 자대복귀할때…
야마나시(やまなし-산없음)라면서요 산존나많네
(물론 저런건 걍 말장난임)
아무튼 모링이의 고향 야마나시는 첨와보는데..
구름이 껴서그런가 방향이 안맞았나 오면서 후지산은 딱히 못본듯.
길은 하나도 모르는데 걍 씹덕내비들 따라가니 나오더라.
럽라 화환들 몰아넣은 위치로 가서 싹 찍고옴.
이런식으로 리에라부터 니지까지 쭉 이어져있고.
입구에서 인증샷.
D4블럭이라는 이름답게 존나 후열임 시발거 ㅡㅡ
럽라처럼 막 쓰까놓거나 하는게 아니고 정직하게 abcde순이라.
하기야 선행도 아니고 한참뒤에 일판산거니 뭐…
그럴줄알고 성능좋은 쌍안경 사놨다 이거야~
딱 하나 좋았던건 사이드 자리라 가방두고 왔다갔다하기 편함.
대충 데려온 애들 사진이나 찍고
그러다보니까 2시 20분인가? 아직 시작도 전인데 막 누구 나와서 환호성 터지길래 누구지 봤는데 럽순이 있는 그 팀이 잠깐 나왔다고..
뭔진 모르는데 아쎄이들이 나와서 하는 오프닝 뭐시긴가 그런게 있다고 함.
쌍안경 성능 시험해보려고 에임 럽순이에 고정시키고 딱 보는데 존나 뒤쪽인데도 표정 개잘보임 니콘 돈값하노 ㄷㄷ
3시 개연시간 되어서 무슨 뱀파이어 컨셉 형냐들인가 나온거같은데 잘모르니 넘어가고 그뒤가 아마 모르포니카? 그 럽순이네 유닛인데
일단 보컬이고 센터라 그런거도 있겠지만 키도 체격도 여자애치고는 좀 커서 눈에 확 띄는 그런게 있긴하네.
럽라 빼고 보면 노래는 얘네가 제일 취향이었던듯?
셋리 어디 나온거 있으면 찾아서 들어볼정도 되는거같음.
예전에 리에라 처음봤던데가 오다이바에서 이런 페스같은 이벤 할때였는데 그때 나온 사쿠라자카46인가 걔네 노래 지금도 듣거든. 이게 페스의 재밌는 점인거같다.. 새로운 발견이 있어서.
역시 실제로 보니 더 탐나는 애지만 비중이 저리 크니 안되겠구만..
그와중에 근처 빌런새기들 개많은데 앞에 어떤 개병신은 통로 사이로 나와서 막 구르질 않나 팔굽혀펴기 ㅇㅈㄹ하고 뭔 대답만 하면 호랑이찾고 씨발 왜저러고사는지.. 이새기 키도 한국이면 현역도 못갈새기임 사회에서 관심을 못받으니 저러고살지 ㅉ
그건됐고 아마 이 뒤엔가 화면에 럽라 뜨면서 콜라보 입갤하는데
내가 개좋아하는 WE WILL!!이 콜라보 ㅁㅊㅁㅊㅁㅊㅁㅊㅊㅊ
서드 이후 오랜만에 보는 리에라니까 쌍안경으로 스캔 한번씩 쭉 하는데
정작 최애인 스즈하라는 거의 못봄 얘가 쪼만해서 사람많으면 찾기힘들더라? (다테가더작잖아 이럴거같은데 포지션상 가운데인경우가 많아서 금방찾음) 아무튼 그러다가 퇴장할때 되어서야 겨우 좀 본듯.
순서는 잘 기억못하는데 아마 그뒤쯤에 삐 있는 그 팀.
옆동네들은 잘모르는데 여긴 보니까 아이미도 있더라고 몰랐는데 쌉이득 ㄷㄷㄷ 아무튼 쌍안경으로 이 둘만 거의 번갈아가면서 봤는데 여긴 원래 의상이 이런게 디폴트인가..? 존나 힙하다고 해야되나 뭐라하지..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다만 삐가 민소매라 그 폭들이 존나 좋아하긴 하겠더라 나야 알빠아닌데.. 노래는 잘몰라서 할말이없는데 아무튼 이쁜누나들봤으면 됐지.
그리고 내기억에 아마 이쯤 삐하고 한명 퇴장하면서 남은 두명 잘부탁~~이러고 나간거같은데 뭐지했더니 요란 씹 ㅋㅋㅋㅋㅋ
작년에 핍스하나붙고도 뭔가 입국각 애매해서 걸렀는데 여기서 들을줄은 생각도못함.
막 가사도 다른 사람들?에 맞게 좀 바꿔서 나오던거같은데
근데 그렇게 다른 사람들 나올정도면 삐도 나올만했을거같다만 흠..
아무튼 그런식으로 쭉 가서 전반부 마지막타자로 니지3명 입갤.
마유체미는 페스이후첨이니 3년도더됐네 ㅁㅊ 코코는 아예 첨봄.
처음 도키런으로 나올땐 코코에 포커스 맞춰서 봄. 일단 어떤친구인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 또 가운데쪽이기도 해서.
하나 재밌는건 나이는 훨 어린데 뭔가 좀 커보이는 체격이라 해야되나 그래서인지 크게 동생같은 느낌은 안드는거같기도 하고..
이 뒤엔가 체이스로 솔로 스타트 끊던데 갠적으론 제일 궁금한 부분이었음. 아즈나퍼라때 토모리의 체이스를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 그 예에에에에에하는 샤우팅말이죠.. 실제로 들어보니 역시 진짜 잘친다고…
아무튼 첨듣는데 토모리하고는 쪼금 다르긴하네 물론 사람이 다르니 그게맞음 토모리도 인수인계영상에서 본인 스타일대로 하는게 맞다했고. 예전에 누가 이어받는지 아직 안나왔을땐 대체 누가 대신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찾아오는지 참 신기할 노릇..
이어서 도키피포인데 걍 블이나 콜 신경안쓰고 쌍안경으로 뚫어지게 관찰함.. 그게 체미누나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요 와진짜.. 하.. 누나나죽어. 왤케왤케임???
사실 블 쓰기가 좀 미묘한게 낮인데다 야외라 써봐야 티가 안남..
저스트 빌리브 하고 쮸밍이 다이아몬드 하는데 역시 1집곡들이 노래가 다 익숙한 느낌이라 그런가 이런 페스에서 부르기 좋은듯?
그리고 사가라 빵빵하다 아니다 말이 많던데 난 지금정도가 괜찮은거같음..
CDCS도 첨듣고 우산 나오는거 보니 네오네오 ㅁㅊ ㅋㅋㅋ
니지가 퍼라빼고 정규가 죄다 코로나밴 기간이라 못들은게 너무많아서 쫌그래..
여기쯤인가 20분 정도 쉬어간다는 말 듣고 바로 화장실런함.
여긴 야외라 그런지 다 간이화장실인데 빠르게 다녀와보니 줄 존내길더라 ㅋㅋㅋㅋ 그러니 진작 튀어갔어야지 ㅋㅋㅋ
이날 날씨가 참 좋았던게 햇빛은 구름에 다 가리고 비람 살살 불어서 야외에서 라이브 하기 최적이겠더라..
이어서 다른팀인가 좀 나오다가 드디어 리에라 입개르 ㄷㄷㄷㄷㄷㄷ
스타트 뭐로 끊을까 싶었는데 비타민써머 헉 ㄷㄷㄷ
보통 이런식으로 페스같은데 나가면 이거하고 유라구와는 거의 안빠지고 나오더라고.
오늘 여기 야마나시가 고향인 멤버가 있어여~~ 하면서 모링이 얘기하는데 고향에서 라이브가 첨이라 그런지 텐션 엄청 올라보이는듯 ㅋㅋ
쌍안경 들고있다보니 멀리있어도 자세히 관찰되는게 재밌더라고.. 예를들면 물 마시러 호다닥 달려가서 마시는 논쟝의 뒷모습이라거나 흐으으ㅡ음ㅁ.. 논쟝은 어쩜 물마시는 뒷모습도 귀엽냐 하..
3기생 들어와여 이런얘기도 하고 오늘 여기서 첫라이브!!라면서 미라클 뉴 스토리. 안무가 막 둥글둥글한.. 느낌이 꽤 귀여웠는데 이번에 한번 딱 첨본거라 벌써까먹었네 ㅅㅂ
이거 하고 들어보신분? 하는데.. 존나 많이 들었져 특히 1절요..
유라구와는 특히 표정 잘 관찰해보기로 함. 이미 서드때도 몇번 집중해서 보긴했지만 2기생들 표정이 개까리하거든.. 아니나다를까 시작하자마자 누가 뒤에서 야부쨩!! 이러는거 들은거같은데 ㅋㅋ
이어서 데이원 하는데 이거 서드 9인체제일땐 항상 토롯코만 돌던거아님? 그냥 스테이지에서 하는건 첨보네 ㄷㄷ
그리고 내가 아마도 최근 2, 3달 사이 제일 많이 들었을 세카스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ㄹㅇ 뜨자마자 소리지름..
라이브야 당연히 서드막공때 딱한번 본게 다라 이번이 두번째인데 솔직히 이거 하나 듣기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만큼 안무도 노래도 취저인 노래가 지금까지 있었나 싶다..
특히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후반부에 논쟝으로 시작하는 하지메테 사왓타 토키노~~ 하지케루 타카나리 난도데모~~ 스키닷테 키모치오 이마~~ 신지테 스스모.~~ 너무좋아.. 졸라 집중해서본듯. 리쟝이 없는게 참 아쉽..
이부분 다테쟝 개좋지않음??
막곡으로 투 비 컨티뉴인데 역시 서드때 찐막곡이라 그런지 그때 생각도 많이 나고.. 특히 이번에 또 기억남는건 나기 야부 사이에 껴서 얼굴 쓱 내미는 페이쟝 ㅋㅋㅋ 진짜 개커여움 ㅋㅋ
특히 또 좋아하는건 다테쟝하고 논쟝이 각각 1절 2절 마지막에 보쿠노 테오 니기리시메테요~~ 하면서 손을 잡아주는듯한 안무 개좋아해서 집중해서본듯..
한 30분인가 본거같은데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구나 후..
보니까 딱 봐도 리에라 무장한 넘들 우르르 런해서 막 여기저기서 야유 나옴 ㅋㅋㅋ 사실 여기가 탈출 루트가 제한되다보니 아주 이해 안가는건 아니긴한데..
개인적으론 키라큥 나오려나 싶어서 요새 많이 들었는데 포스때나 봐야될듯.. 그리고 내가 개좋아하는 찬스데이 <<< 이거 안나온게 살짝 아쉽..
그뒤로 또 쉬어가는 타임 있길래 화장실 함 갔다오니까 해 다졌네.
고지대라 그런지 해떨어지면 쪼금 싸늘함.
이뒤로는 잘 몰라서 딱히 더 언급할건 없을거같고
그 사이에 슬슬 짐 정리하면서 언제 런할까 각이나 재보기로함.
보통 우리가 럽라쪽 라이브 보러가면 대개 빡집중 상태인데 이렇게 긴장 풀고 걍 구경하는거도 나쁘진 않은듯..
해가 떨어져서 그런지 이제야 블이 좀 쓸모있는거같더라. 현장은 역시 이 블뽕이라는거도 무시못하지..
그러다가 찐막곡에 전부 나와서 부르는데 먼저 런친놈들 좆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인사한다고 한번 나올거 같기는했는데 다 부를 줄은 몰라서.. 아깐 이제 또 언제보나 했는데 이렇게 잠깐이라도 다시봐서 너무반갑더라..
뭔노랜지는 모르겠다만 내기억에 아마 우리쪽에선 마유하고 페이쟝이 부른?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아마.
마지막 부분에 폭죽 막 빵빵 터지는데 이건 좀 까리하긴 하더라.
니네 과금한게 다 저기로 터졌네.. 난 물론 1엔도 안함.
그렇게 터지는거 좀 보다가 스크린 보니 논쟝이 크게 하트 날리던데 얘는 진짜 잠시도 방심을 못하겠네 어휴 ㅋㅋㅋㅋㅋ
그렇게 리에라 퇴장하고 마지막에 삐하고 코코까지 드가는거 보고 바로 런함. 7시 40분쯤 됐나 아마?
근데 전철역까지 걸어서 20분.. 후… 그냥 버스 예매했어야.
그나마 빨리 나와서 JR로 갈아타는 역까지 한시간은 사이드에 앉아서 감.
JR 카이지인가 하는 특급 타고 하치오지까지 가서..
4년 2개월만에 하치오지 입개르..
옛날에 안쨩이벤본다고 딱한번 와본곳인데 다시올줄은 몰랐네.
왜 여기냐면 외곽쪽이라 신주쿠 이런데보다 싸거든. 그만큼 도심이 멀기는하다만..
요약
1. 부시락페감
2. 센갤
3. 삐코코처음봄
4. 세카스파너무좋음
5. 센리
https://m.dcinside.com/board/suzuharanoz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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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tc | 어제 공홈가니까 당일권 있던 거 같은데 | 2023.05.27 23:23:23 |
| ZGMF-X20A | 2023.05.27 23:23:37 | |
| ZGMF-X20A | 별 희한한 빌런 많이봤는데 그런놈은 첨봄 후.. - dc App | 2023.05.27 23:24:14 |
| ATM | 그럼슈쨩보러 ㄱㄱ | 2023.05.27 23:25:42 |
| ZGMF-X20A | 있어봐야 몇개나 될라고.. 그리고 이미 다른볼일로 도쿄와서 타이밍상 안됨.. - dc App | 2023.05.27 23:26:00 |
| 핀펫 | 부럽다 ㅠㅠㅠㅠㅠㅠ | 2023.05.27 23:27:45 |
| いいんだよ、きっと | 진짜 개부럽다 나도 직관가고시퍼 | 2023.05.27 23:28:42 |
| ZGMF-X20A | 2023.05.27 23:42:52 | |
| ZGMF-X20A | 포스 꼭 가자 후… - dc App | 2023.05.27 23:4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