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
- 첫곡
cdcs 의상 입고 바로 cdcs 시작. 핍쓰의 한을 다들 또 푸는 최고의 텐션업 곡.
콜 들어갈 수 있는 구간 있으면 어떻게 다들 하더라.
개인 파트 끝나고 코코쨩이 언급한거지만 이 cdcs 의상은 토모리가 입었던 의상 그대로 라고 할때 ㄹㅇ 감동함ㅠ
- 개인곡들은 1일차랑 동일하게 멧챠고잉 에버그린 체이스 퀸덤 곡들은 함. 다른거는 의상이 cdcs. 근데 이 의상으로 개인곡 하는건 ㄹㅇ 땀이 날 수 밖에 없겠더라. 에어컨도 안 틀었으니.
- 미라스테
후리코피 해야죠.
근데 여기 콜이 낮부 2층에선 후후 세노 후와후와 하던데 밤부에선 또 안하더라고 뭔가 그 부분이 애매했음
- 와츄고나두
1일차랑 동일하게 피스털기 피스돌리기 알려줌.
코코가 블 색상 맞추는거 충륭이 옆에서 도와주는데 진짜 언니랑 동생 같았음.
글고 오미즈오이시이 하고 외치면 따봉 날려주는 뉸나의 팬서비스 그저 최고였습니다.
이 곡은 아마 도쿄때는 풀 후리코피 생길꺼 같더라 동작이 정말 후리코피용임 ㅋㅋ
- 막곡 : 어제하고 반대로 대망의 도키런! 개빡콜의 도키런 진짜 너무 즐거웠다 그 이상의 표현을 못할정도로.
밤부
- 라이브 구성 그냥 틀어버림ㅋㅋ
- 띠드
암전된 상황에서 유토피아 의상 보이니 다들 어어어? 진짜? 우와와 이거 엄청나게 외침.
진짜 띠드의 유콜 유토피아 크으 최고였다.
콜 진짜 단단함
이야 진짜 리버스때 못한 콜을 여기서 풀게 되다니 그저 감동과 기쁨과 눈물이 교차함.
- 코코쨩
아니 설마했던 라이킷 의상 보이자마자 더 엄청난 환호성 터짐.
내 주변 현지물붕이들 이거 위험해 진짜냐고 등등 입을 못다물정도로 소리지름.
그리고 시작되는 코코의 첫 라이킷!
시작부터 다들 개빡세게 콜함.
그도 그럴께 코로나때 세컨드에서 첫피로하고 콜 풀리기전까지 무콜이었으니깐 게다가 코코가 진심모드로 라이브하니 진짜 모두가 혼을 담아 콜함.
여기서 확성기 드니깐 안 그래도 맥스치 찍은 텐션이 한계치 넘음. 이야 진짜 아카이브 사서 다시본다
- 낫쨩
파워풀된 낫쨩의 라쿠텐은 강하다.
조금은 쉴 수 있을꺼라 생각한 나약한 예상을 보기좋게 깨고 더 달림. 이것도 개빡콜이었음.
첫 유콜이었으니깐! 와 진짜 예상을 못해서 다들 미친듯이 콜박고 안무따라함
- 충륭
쉴 수 있을꺼 같았지? 라는 생각을 또 깨부숨.
라베라파트리아로 바로 달림. 와 이거 진짜 개빡세더라.
쿼츠때 주말 야근으로 제대로 못봤는데 이걸 콜하게 될줄이야. 진짜 다들 혼을 담는게 느껴짐.
- 도키런과 미라스테로 이어지는 빡센 단체곡의 차례. 이게 미니라이브? 거의 정규라이브의 압축판이던데.
- 와츄고나두
피스털기랑 돌리기 말고도 안무 하나 더 알려줌.
근데 다들 이미 알고 있지? 라면서 말하니깐 바로 빵야(걍 임의로 씀) 안무 다들 함 ㅋㅋ 진짜 와츄고나두의 갓곡이야.
- CDCS 그저 말이 필요없습니다. 3번하니 콜이 진짜 ㅋㅋ
- 라이브 끝나고 코코쨩이 소감말할때 진짜 울었다. 물붕이들도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맞아주고ㅠㅠ
- 토모리루랑 세츠나와 같이 3명이라고 언급할때 눈물이 ㅠㅠ 진짜 감동함
요약 3줄
1. 니지타비 갈 수 있으면 꼭 가
2. 후쿠오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라는 극악의 교통편이지만 즐거운 이틀이었다
3. 코코쨩 최고다!